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게임동향

'하늘의 궤적 the 1st' 패키지 선주문판매 8월 29일 시작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자료제공 = 게임피아]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첸 웬웬)와 협력하여, 니혼 팔콤 주식회사(대표 콘도 토시히로)가 개발하는 스토리 RPG 플레이스테이션 5, 닌텐도 스위치 '하늘의 궤적 the 1st' 패키지 제품의 선주문판매를 8월 2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 제품은 한국어 자막을 공식 지원한다.
 
'하늘의 궤적 the 1st'는 니혼 팔콤의 인기 브랜드 ‘궤적’ 시리즈의 탄생 20주년을 맞이하여 시리즈의 첫 작품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FC’를 풀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풀 리메이크’라는 이름에 걸맞게, 모험의 무대인 리벨 왕국을 3D로 재현하였고 주연 캐릭터 에스텔과 요슈아를 비롯한 개성 풍부한 등장인물 전원의 그래픽을 개선하였다. 또한 필드 액션과 커맨드 배틀, 두 가지 배틀 모드를 매끄럽게 전환할 수 있는 호쾌하고도 쾌적한 전투를 비롯하여, 각 캐릭터의 전투 기술(크래프트)과 속성 마법(아츠)을 다이내믹하게 연출하였다. 

본 작품에서 주인공 에스텔과 파트너 요슈아는 아버지 카시우스의 실종을 계기로 리벨 왕국 각지를 여행하게 된다. 더불어 지역의 수호자 ‘유격사’를 목표로 하는 두 사람은 여행하는 도중 방문한 장소에서 수많은 의뢰와 사건을 해결하며 유격사로서의 경험을 쌓아간다. 이러한 여정을 플레이어의 시선에서 더욱 만끽할 수 있도록 각종 퀘스트 및 파고들기 요소도 다수 추가하였다.
 
'하늘의 궤적 the 1st' 패키지 제품 초회판을 구입할 경우, 초회 구입 특전 1종과, 점포 초회 구입 특전 3종 중 1종을 수령할 수 있다.

'하늘의 궤적 the 1st' 패키지 제품의 선주문판매는 ‘일반판’과 본작의 세계관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게임 소프트웨어, mini 사운드트랙, 신규 일러스트로 구성된 브라이트 패밀리 메모리얼 포토 앨범, 원작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FC' 버전 에스텔과 요슈아의 DLC 의상, '준유격사' 앤티크 핀, 그리고 '궤적 시리즈'에 등장했던 ‘리벨 왕국’의 방대한 개발 자료를 400 페이지로 정리한 호화로운 서적을 특별 전용 케이스와 함께 제공하는 패키지 한정판 ‘브레이서 BOX’로 각각 나누어 진행된다.
 
'하늘의 궤적 the 1st' 패키지 제품의 선주문판매는 2025년 8월 29일부터 9월 18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http://www.sofrano.com/)를 포함한 다양한 온, 오프라인 마켓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정식 발매일은 2025년 9월 19일이며, 게임의 심의등급은 15세이용가다. 선주문판매 및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웹사이트(https://www.cloudedleopardent.com/game/sor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