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게임피아]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첸 웬웬)와 협력하여, 주식회사 FURYU(대표 Takashi Mishima)가 개발한 학원 RPG '발렛(VARLET)' 플레이스테이션 5,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제품을 8월 28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발렛'은 불길한 도시전설이 퍼진 ‘코세이 학원’을 무대로 자신만의 청춘을 체험할 수 있는 학원 RPG이다. 주인공은 이계 ‘글리치’의 존재에 맞서기 위해 동료들을 이끌어 ‘선도자’ 혹은 힘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지배자’가 되어 괴물과 싸우게 된다. 이 과정에서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고뇌하며 성장하고, 비슷한 고민을 하는 다른 소년, 소녀들과 함께 지금까지 자각하지 못한 자아를 찾게 된다.
본 작품에서 주인공은 ‘SSS(생활상담실)’에서 실장 대행을 맡게 된다. 이 곳에서 주인공은 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방과 후에는 친해지고 싶은 동료와 즐거운 학원 생활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주인공에게 게임 내에서 진단을 하거나 선택지를 고름에 따라 6가지의 성질이 변화하는 ‘트라이어드 파라미터’가 존재한다. 이 파라미터에 따라 대화의 선택지가 추가되거나, 배틀에서 사용하는 패시브 스킬이 강화된다.
8월 28일 국내 정식 출시된 '발렛' 패키지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http://www.sofrano.com/)를 포함한 다양한 온, 오프라인 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게임의 심의등급은 15세이용가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웹사이트(https://www.cs.furyu.jp/varlet/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