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어로소프트] 에어로소프트와 PeDePe는 긴급 구조 서비스 시뮬레이션 게임 '글로벌 레스큐'를 공식 발표했다. 본 게임은 스팀 위시리스트에 등록할 수 있다.
'글로벌 레스큐'는 맵 매니지먼트와 하향식 3D 게임 플레이를 융합한 타이틀이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긴급 서비스 거점을 건설·운영하게되며, 소방·경찰·구급·SWAT의 각 부대를 현실의 도시나 마을에서 지휘해야 한다.
상세한 오버츄어 맵 데이터를 이용하는 것으로, 전세계 어디에나 거점을 설치할 수 있다. 대도시의 위기 관리부터 작은 마을의 지역 밀착형 운영까지, 선택한 지역에 있어서의 긴급 서비스 전체를 담당하게 된다.
대도시에서는 하루 수백 건의 신고에 대응하는 긴박한 상황을 경험할 수 있고, 작은 마을에서는 지역사회에 밀착한 접근 서비스도 가능하다. 크고 작은 화재 진압, 과속 단속, 응급 이송 대기 시간 단축, 고위험 SWAT 작전 지휘 등 모든 응급 상황에 대비해 시민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
본 작품은, 충실한 리서치 트리,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차량, 그리고 미션 에디터를 탑재해, 전략적 계획과 창조성의 폭을 무한대에 가깝게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전문 인재의 채용·훈련, 복수 부문에 걸치는 협조 작전, 3 D세계에서의 거점·차량·시설의 유지 관리 등, 리얼하고 다방면에 걸치는 매니지먼트 요소가 준비되어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어로소프트의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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