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가 공식 X를 통해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 예정인 '도쿄게임쇼 2025 (TGS 2025)' 참가 소식을 알렸습니다.
니케는 작년 TGS 2024에도 레벨인피니트 종합 부스를 통해 참가해 2층으로 구성된 실물 쇼케이스룸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쇼케이스룸 앞에서 버튼을 누르면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등장하고, 짧은 시간 이들의 깜짝 연기를 만나볼 수 있었던 독특한 형태의 부스와 함께, '모더니아'의 1:1 실물 사이즈 피규어와 포토존, 2차 창작물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한 바 있습니다.
또, 지난 8월에는 '코믹마켓 106'에도 참가해 여름 시즌의 다양한 한정 상품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더 다양한 캐릭터와 이벤트, 더 많은 굿즈를 선보인 만큼 올해 역시 니케만의 독특한 전시를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또, 출전을 기념하여 해당 포스트를 리포스트할 경우 추첨을 통해 TGS 일반 공개일 티켓과 아마존 기프트카드 이벤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한편, 레벨인피니트는 '승리의 여신: 니케' 외에도 '델타 포스', '몬스터헌터 아웃랜더스', '엑소본'을 함께 출품할 예정입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