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취재

[게임스컴2025] 기다림 끝에 펼쳐지는 파이웰 대륙, 펄어비스 '붉은사막' 관람객 이목 집중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게임스컴 2025 현장에서 펄어비스의 부스는 가장 비밀스럽고 호기심을 유발하는 곳이었다. 
 
펄어비스는 자사의 차기작 '붉은사막'으로 게임스컴 2025에 참가한 가운데, 수많은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치 두 개의 요새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부스를 꾸렸으며, 부스 외부의 관람객들이 성벽 안쪽에 호기심을 느끼도록 했다.
 
궁금증을 유발하는 전략이 적중한걸까. 펄어비스의 부스에는 많은 관람객이 붉은사막에 대한 큰 기대감을 품고 찾아왔다. 왕래가 많은 부스 길목에는 엑스칼리버를 떠오르게 하는 조형물이 설치돼 관람객들은 이를 배경삼아 사진으로 추억을 남겼다. 또 2개의 초대형 커브드 스크린에서는 붉은사막의 트레일러 영상을 보여주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붉은사막을 즐기기 위해서는 길게는 3시간, 짧게는 2시간 이상 기다려야할 정도로 긴 대기열을 형성했다. 이에 일부 관람객은 대기하는 동안의 지루함을 달래고자, 미니 테이블과 캠핑 의자를 설치해 보드게임을 즐기면서 기다리는 모습도 포착됐다.
 
기나긴 기다림이 끝나면 거대한 성문을 지나 드디어 붉은사막을 체험해볼 수 있는 시연존에 입장하게 된다. 요새 내부의 시연장은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그에 따라 많은 인원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었으며 시연 인원들은 붉은사막 시연 버전의 분위기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요새 안에서 최적의 몰입감을 느낄 수 있었다.
 
아래는 게임스컴 최고 화제작 중 하나인 펄어비스 '붉은사막' 부스의 모습이다.
 
 
 
 
 
 
 
 
 
 
 
 
 

이시영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