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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센 스튜디오, '갓즈, 데스 & 리퍼스'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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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큐리어스팩토리] 울센 스튜디오는 게임스컴 2025 기간에 열린 퓨처 게임쇼에서 ‘프로젝트 판테온’의 정식 타이틀을 ‘갓즈, 데스 & 리퍼스(Gods, Death & Reapers)’로 공개했다. 현재 PC용으로 개발 중인 갓즈, 데스 & 리퍼스는 하이 리스크 익스트랙션 게임플레이와 깊이 있는 핵 앤 슬래시 메커닉을 결합했다.
 
갓즈, 데스 & 리퍼스는 무료 플레이 익스트랙션 RPG로, 신들이 사라진 가혹한 사후 세계에서 신화가 현실이 되는 무대를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노르드 신화를 시작으로, 죽음 그 자체가 선택한 자가 되어 혼돈에 빠진 세계의 균형을 회복하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플레이어의 은신처인 ‘생추어리(Sanctuary)’는 위험한 전장에 진입하기 전 장비를 준비하는 거점이다. 각 임무는 도박과도 같다. 치명적인 적과 맞서 싸우고, PvPvE 전투에서 살아남으며, 전리품을 들고 탈출해야 한다. 단, 죽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오직 성공적인 익스트랙션만이 보상을 보장하며, 획득한 자원은 다른 플레이어와 거래할 수 있다.
 
익스트랙션 모드 외에도 새로운 플레이 방식이 준비되어 있다. 울센 스튜디오는 향후 싱글플레이어 스토리 캠페인과 PvE 협동 미션을 추가해 친구와 함께 위험과 보상을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게임 디렉터 안드레이 치르쿨레테(Andrei Chirculete)는 “게임스컴 2025는 우리에게 중요한 이정표다. 드디어 전 세계에 '갓즈, 데스 & 리퍼스(Gods, Death & Reapers)'의 공식 명칭과 게임플레이를 공개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라며, “'갓즈, 데스 & 리퍼스'는 아주 단순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탑다운 ARPG처럼 보이는 익스트랙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면 어떨까?’라는 발상이다. 이제 이 아이디어가 '갓즈, 데스 & 리퍼스'로 구체화된 만큼, 플레이어들의 의견을 듣고 싶다. 이는 앞으로 진행될 클로즈드 알파 테스트를 통해 최고의 버전을 완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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