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이하 칠대죄)' 신규 웹툰 '아이 엠 아토믹' 편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칠대죄는 유명 라이트 노벨이자 코믹스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면서 신규 영웅 3종 【어둠의 실력자】 맹주 섀도우 (이하 섀도우), 【섀도우 가든】 서열 1위 알파 (이하 알파), 【섀도우 가든】 서열 2위 베타 (이하 베타)를 선보인 바 있다. 해당 영웅 3종은 PvP 콘텐츠 최강으로 군림하고 있는 불명덱을 저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기에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섀도우는 전체 공격의 피해량을 급감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적의 맹공을 버틴 후 반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알파는 공격 불가 디버프와 함께 2턴에 한해서 적의 피해량을 대폭 낮출 수 있는 안개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섀도우와 알파는 딜러로서의 자질도 충분하다.
베타의 경우, 서브 전용 영웅으로 활용 가능한데, 서브로 편성하더라도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시키면서 전투 유지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아울러 섀도우는 PvP 전용 영웅이며, 요정족인 알파와 베타는 신규 섬멸전 '업보의 인듀라'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칠 수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신규 영웅 섀도우와 알파, 그리고 베타를 웹툰으로 만나보도록 하자.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