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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리진 子 폭스미디어, 美 메가 매트릭스와 손잡고 글로벌 숏폼드라마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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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네오리진] 네오리진의 자회사 폭스미디어가 미국 메가 매트릭스와 손잡고 글로벌 숏폼드라마 시장을 공략한다.

네오리진의 자회사 폭스미디어(대표이사 정호영)가 운영하는 숏폼드라마 플랫폼 '탑릴스(Top Reels)'와 미국 상장사 메가 매트릭스(MPU, Mega Matrix)가 운영하는 숏폼드라마 플랫폼 ‘플렉스티비(FlexTV)’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한국 내 1000만 달러(137억 원)의 콘텐츠 펀드를 조성하고, 한국 오리지널 숏폼드라마에 투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제작된 작품들은 탑릴스와 플렉스티비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본 협약에 따라 한국의 우수한 드라마 제작 능력과 플렉스티비의 글로벌 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결합해 강력한 글로벌향 K-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

플렉스티비는 미국 상장사 메가 매트릭스 산하 자회사가 운영하는 숏폼드라마 플랫폼으로, 24년 2월 매출액 기준 글로벌 시장(중국 제외) 플랫폼 4위를 기록했다. 현재 한국을 포함한 100여 개 국가에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주요 매출은 미국에서 발생하고 있다. 1분기 매출은 약 869만 달러(약 120억 원)를 달성했다.

네오리진 유영청 부사장은 "네오리진은 타 플랫폼과의 콘텐츠펀드 및 국내 제작사와의 프로젝트 펀드 조성을 통해 하반기부터 공격적으로 글로벌향 콘텐츠 제작에 착수할 예정이다”라며, “이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한국의 독창적이고 우수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탑릴스는 앱스토어 정식 출시 직후 엔터테인먼트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전체 무료 앱 인기차트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나의 복수 파트너’, ‘네 명의 남자를 획득했다’ 등 K-드라마를 접목한 오리지널 드라마 4편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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