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큐리어스 팩토리] 개발사 스플릿사이드 게임즈와 데달릭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협동 파티 게임인 ‘우당탕탕 경주’의 정식 버전을 1월 18일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정식 버전 출시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도 추가될 예정이다.
우당탕탕 경주는 2년이 넘는 얼리 액세스 기간동안 매우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해당 게임의 열혈팬층을 확보해 강력한 커뮤니티를 구축하기도 했다. 얼리 액세스 출시 이후 개발사는 게임 개선 및 커뮤니티가 요청하는 기능들, 5개의 새로운 레벨, 캐릭터/스킨/스티커/배너, 새로운 게임 능력이나 게임 모드 등을 추가하며 게임을 완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온라인 및 로컬에서 테더링과 협동 플레이가 가능해진 우당탕탕 경주 1.0 버전은 스팀에서 윈도우 버전으로 출시된다. 이번 업데이트엔 UFO가 플레이어를 납치하는 스토리의 신규 레벨이 추가되며 이로서 총 16개의 레벨을 이용 가능하게 됐다.
우당탕탕 경주는 현재 스팀에서 이용가능하며, 콘솔용은 올해 말 출시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