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볼버디지털, ‘레인즈_삼국지’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

[자료제공 = 디볼버디지털] 디볼버디지털(Devolver Digital)는 네리얼(Nerial)이 개발한 ‘레인즈:삼국지(Reigns:Three Kingdoms)’를 PC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한국시간 1월 12일 출시되었다.

레인즈: 삼국지는 실시간 스와이프 스토리 게임 ‘레인즈(Reigns)’의 신작으로 지난 2022년 넷플릭스에서 독점 출시 되었던 게임이다. 출시 이후 다양한 수상 경력과 수백만 건의 다운로드와 플레이를 기록한 레인지: 삼국지를 이제 PC와 닌텐도 스위치에서 만날 수 있다.

보잘 것 없는 개인으로 시작하는 플레이어는 한나라의 마지막 한 해와 함께 게임을 시작하게 되며 한 황실이 붕괴되는 순간 중국의 14개 지역 중 하나를 지배하기 위한 경쟁에 참여하게 된다. 전쟁 중인 파벌을 통합하거나 충격적인 반전을 마주하는 등 시간과의 싸움 속에 각자의 선택이 역사의 결과 속에서 치열하게 마주치게 될 것이다.

간단한 스와이프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레인즈:삼국지는 100가지 이상의 캐릭터와 1,500가지 이상의 카드 배열에 따른 무한대에 가까운 이야기 조합과 새롭게 추가된 전투 시스템을 통하여 AI와의 전투는 물론이고 비동기 PVP까지 지원한다.

퀘스트라인도 대폭 추가되어 역사적 이벤트는 물론 플레이어가 모집할 수 있는 영웅과 캐릭터들, 결혼과 아이들까지 추가되어 더욱 다채로운 퀘스트를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플레이어는 삼국지 속의 다양한 파벌, 전투 그리고 영웅들과 조우하고 경쟁과 동맹을 이어나가며 자신의 세력을 늘려나갈 수 있다.

게임은 한글을 지원하며 출시 가격은 3,400원이며 PC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에서 만날 수 있다. 레인즈: 삼국지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디볼버 디지털 공식 트위터 또는 레인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