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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버스’ 제31탄 카드팩 ‘Resurgent Legends / 전설의 귀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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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위드피알] 사이게임즈코리아(대표 와타나베 코이치)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 CCG ‘섀도우버스’에서 제31탄 카드팩 ‘Resurgent Legends / 전설의 귀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31탄 카드팩 업데이트에는 ‘장대한 리치 헬리오’, ‘최후의 용신’ 등 총 95장의 새로운 카드가 추가됐다.

이와 함께 ‘금빛의 위신 루미오르’와 ‘요조숙녀 엘비라’ 등 리더스킨이 포함된 카드를 비롯해, ‘암색의 동화 어둠의 앨리스’, ‘암영의 무녀 에네스’의 특별 일러스트 카드가 업데이트됐다.

또한 지난 17일 진행된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3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전 세계 최초로 로얄 클래스의 ‘암야의 척후 트로이아’를, 23일 국내 공식 카페에서는 비숍 클래스의 ‘펜듈럼 알 미라지’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사이게임즈코리아는 제31탄 신규 카드팩 출시를 기념해 튜토리얼을 완료하고 게임에 로그인하는 모든 유저에게 ‘Resurgent Legends / 전설의 귀환’ 카드팩 티켓을 10장을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내달 25일까지 총 8일간 접속하면 총 8장의 전설의 귀환 카드팩 티켓을 획득할 수 있는 한정 로그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밖에 랭킹전에서는 일정 확률로 보물 상자가 출현, 대전에서 승리할 시 ▲루피 ▲카드팩 티켓 ▲최신 4종류의 카드팩에 추가된 골드 레어 이상의 카드 ▲증오의 맹수 조련사(엠블럼) ▲증오의 맹수 조련사(카드뒷면) 중 한 가지를 얻을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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