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디자드] 디자드 (대표 김동현)은 자사 프로젝트인 아수라장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 (CBT) 가 지난 21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아수라장'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는 12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 간 4천명 제한으로 진행하였으며, 한국, 대만, 일본 각지의 유저들이 참가하였다. 

이번 CBT는 PC 스팀 플랫폼을 통해 업데이트 된 신규캐릭터 2인과, 다채로운 일본 유명 성우진들의 인게임 보이스로 인해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전체 참가 신청자 중 80%의 유저가 실제 게임 플레이로 참여하며 높은 전환율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캐릭터 디자인, 화려한 액션, 패드로도 원활한 조작이 가능한 뛰어난 조작감, 빠른 플레이 템포 등이 좋은 반응을 받았다. 특히 개성 넘치는 캐릭터에 대한 몰입감이 가장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또한, 금번 CBT는 AI나 봇 없이 순수 유저만으로 꾸준히 대전 플레이가 이루어졌다. 다수의 국내외 유명 스트리머들 (한국(짬타수아), 일본(하루미), 대만(제제))의 라이브 방송 활동을 통해 글로벌 유저의 다양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 

이번 CBT 기간 중에는 12월 15일 ~ 17일 개최된 국내 격투 게임 대회 FGCL에 아수라장이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여, 아수라장을 메인으로 글로벌 유명 대전 격투 게이머들의 국가별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상기 이벤트는 방송으로도 송출되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디자드는 이번 아수라장 비공개 베타 테스트의 반응과 피드백을 모아 2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준비한다. 

디자드 김동현 대표는 “이번 아수라장 CBT에 열심히 참여해준 유저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린다. CBT에서 얻은 피드백을 잘 반영하여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게임을 완성하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