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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오리진3’ 신규 전직 클래스 '다크 슈터'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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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태영)이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3(MU Origin 3)'에서 신규 전직 클래스 ‘다크 슈터’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다크 슈터’는 요정의 어둠 속성 전직 클래스다. 근거리 및 원거리 공격에 모두 능해 전투를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다크 에너지 강림’ 스킬을 사용하면 ‘다크 엔진’ 상태로 전환되어 다양한 특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육성 콘텐츠로 ‘견장’도 추가한다. 견장은 보유 캐릭터의 팔에 장착할 수 있는 코스튬이 포함된 신규 콘텐츠다. 전투 시 장착 캐릭터에게 스킬 피해 저항 능력을 부여한다.

견장은 ‘성스러운 시’, ‘성스러운 고서’ 등 전용 아이템을 사용해 강화할 수 있고, 강화 단계마다 옵션을 획득할 수 있다.

견장에 총 6종의 ‘흔적’도 추가로 장착할 수 있다. 장착한 흔적의 등급에 따라 추가 옵션 효과가 부여된다. 흔적은 ‘붉은 영혼’을 사용하여 강화할 수 있다.

신규 클래스 ‘다크 슈터’ 추가를 기념해 접속 유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 회원들은 일정 시간 이상 게임에 접속해 다양한 아이템과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슈터의 정수’를 이벤트 상점에서 매일 구매할 수 있다.

고대 유적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몬스터 사냥을 통해 획득한 ‘봄날의 낫’을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고, 일정 확률로 얻는 ‘겨울의 조각’을 합성해 신규 겨울 무기 코스튬 ‘윈터 어택’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 크리스마스 출석 이벤트로 ‘뮤리스마스’ 프로필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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