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Techland에서 개발한 좀비 액션 서바이벌 게임 『Dying Light 2 Stay Human』에서 연말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겨울 이야기」 업데이트가 2023년 12월 20일에 배포될 예정임을 밝혔다.

『Dying Light 2 Stay Human』에 돌아온 겨울을 기념하고자 12월 20일 00:00 (한국시간 기준)부터 빌레도르에서 ‘하늘의 선물’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동안 빌레도르는 겨울 시즌 장식으로 꾸며진 도시에서 산타의 투하 물품을 찾아다니고, 엉클 스노우와 싸워 선물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면 귀여운 진저브레드 감염자 참 및 겨울 요정 장비 및 의상을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바자 옆에 있는 바카의 겨울 시장 상점에서는 감염자들을 처치해 수집한 과자들을 보상을 얻을 때 사용할 수 있다. 본 이벤트는 2024년 1월 5일 20:00(한국시간 기준)까지 참여할 수 있다.

「겨울 이야기」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축제 아이템이 등장하게 되었다. ‘음침한 산타 번들’에는 '음침한 산타 번들'에는 음침한 산타 의상, 장비, 패러글라이더 및 북극 폴암과 설계도가 포함되어 있으며, 게임 내 상점에서 500 DL 포인트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겨울 이야기 이벤트 기간동안 하콘 번들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에 Techland에서 약속한 다양한 변경사항들이 적용되었다. 겨울이야기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형태의 적들이 등장하며, 폭발 나이프와 수리검을 포함한 매력적인 신규 뮤기들과 더 많은 피니셔가 추가된다. 이뿐만 아니라 그동안 많은 유저들로부터 추가요청이 있었던 PS5 세대 호환 저장 기능을 지원하게 되었다. 한편 「겨울 이야기」 업데이트 이후에도 다양한 종류의 업데이트가 제공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Dying Light 2 Stay Human』는 PlayStation®4, PlayStation®5, PC(Steam) 플랫폼으로 절찬 발매 중이며, 심의등급은 청소년이용불가다. 패키지버전은 온라인 쇼핑몰 게임터치몰과 소프라노를 포함한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 및 오픈마켓에서, 그리고 디지털버전은 PlayStation Store 및 Steam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Techland는 『Dying Light 2 Stay Human』 플레이어들에게 더욱 멋진 게임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Discord, Facebook, Twitter, Instagram 및 YouTube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게임 관련 제안사항 및 의견을 상시 접수 받고 있다. 본 이벤트 및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Dying Light 시리즈 팬들을 위한 올인원 온라인 허브인 순례자의 초소 그리고 디지털터치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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