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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달릭 ‘잉크리나티’ 네번째 주요 업데이트, ‘택티컬 스위밍’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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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큐리어스 팩토리] 개발사 야자 게임즈와 퍼블리셔 데달릭 엔터테인먼트가 잉크리나티의 네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인 ‘택티컬 스위밍’을 통해 중세 책 속 페이지에 등장하는 수중 짐승들을 새롭게 게임에 추가했다. 정식 버전 출시 전 마지막 업데이트인 이번 업데이트에서 새로운 수군들과 추가 전장, 또한 전투의 판도를 뒤엎을만한 새로운 능력들이 추가된다.

네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잉크리나티는 현재 스팀에서 44% 세일을 진행중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스팀 얼리 액세스, GOG 얼리 액세스 및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이용 가능하며, 엑스박스에서는 엑스박스 게임 패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가볍고 톡톡 튀는 게임처럼 보이지만, 잉크리나티는 복잡, 정교하며 플레이어의 도전의식을 자극하는 게임으로 알려져 있다. 중세 책자에서 영감을 받은 이 턴제 전술 게임은 전투 규칙을 이용해 전략을 잘 구상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수중 군대에는 검과 창과 활을 사용하는 물고기나 한 번에 여러 적을 관통하는 창을 휘두르는 강력한 바다표범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중 짐승들이 등장하는 아레나에는 전투 시작 시 크고 작은 물웅덩이가 여러 개 등장한다. 수중 짐승들은 물웅덩이에 영향을 받지 않고 오히려 웅덩이가 클수록 이동영역이 커지는 반면 일반 짐승들은 웅덩이에서 턴이 끝나면 피해를 입게 되므로 큰 전략적 요소로 작동한다. 개발진은 이러한 신규 유닛과 지원 메커니즘 외에도 8개의 새로운 손동작과 26개의 새로운 능력을 추가하여 전투 전략을 더 세심히 구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개발진은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받아 기존 전장의 밸런스도 조절했다.

잉크리나티는 현재 PC에서 얼리 액세스 버전으로 출시되었으며 엑스박스에선 엑스박스 게임 패스를 통해 이용가능하다. 잉크리나티의 최신 소식은 데달릭의 X(구 트위터) 채널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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