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 넷마블 제공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의 신작 애니메이션RPG '나이츠크로니클'이 타게임과 차별화된 공략 콘텐츠로 사랑받고 있다.
나이츠크로니클은 강림마다 필요한 캐릭터가 달라질뿐 아니라 아레나에서도 '금지영웅'이 일정 주기로 변화하면서 좀 더 심도깊은 파티 구성이 필요하다. 물론 파티 구성 요령은 플레이어마다 다른 방식으로 진행된다. 파티 구성은 물론 리더나 친구, 룬 세팅 등 변화를 줄 수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서 지난 1화 게스트 '갓미레' 유저는 TeamR길드의 비캐 유저를 독특한 공략의 주인공으로 손꼽았다. '비캐' 유저는 다양한 캐릭터 풀과 시행착오 끝에 얻은 요령이 적절하게 조화되며 자신만의 확고한 공략을 가지고 있다.
게임조선에서는 갓미레 유저가 일말의 고민없이 추천한 Team비캐를 만나 나이츠크로니클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다양한 게임을 즐기다가 나이츠 크로니클에 푹 빠져있는 갓미레 님과 같은 길드인 TeamR에 속한 비캐라고 합니다. 이전까지는 몬스터길들이기나 마블퓨처파이터, 서머너즈워, 세븐나이츠, 크리스탈 하츠 등을 재밌게 즐겼었습니다.
Q. 다양한 게임을 즐기셨는데, 나이츠크로니클에 푹 빠지신 이유는 뭘까요?
아마도 제가 즐겼던 게임의 모든 장점을 다 가져온 것 같습니다. 특히, 다른 게임과 다르게 모험 지역에서의 자동 사냥 반복을 지양한다는 점인데요. 필요한 콘텐츠만 쏙쏙하게 만들어서 불법적인 프로그램으로 속 썩이는 타게임과 확실한 차별화가 이뤄진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무작정 24시간 모험지역을 돌리는 사람이 치고나갈 수 있는 환경이 아니거든요.
Q. 그럼 주로 즐기는 콘텐츠는 어떤 콘텐츠인가요?

4성 강림 중 가장 어렵다고 평가받는 칼리 강림도 클리어 완료! = Team비캐 유저 제공
물론 현상수배 콘텐츠와 스토리 때문에라도 모험지역을 하고 있지만, 24시간 하는 의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때문에 주로 즐기는 콘텐츠는 4성 강림과 아레나 정도네요. 특히, 강림 공략을 위해 많은 시행착오와 정보가 필요합니다.
3성 강림까지는 전투력으로 밀어붙이면 어느정도 답이 나오는데 4성 강림은 아무리 과금을 하더라도 정보가 없으면 힘들거든요.
Q. 그럼 강림 공략은 어떻게 진행하시는 거에요?
우선 강림에서 나오는 몬스터들이 어떤 버프를 갖고 있고, 디버프를 거는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계속 부딪치면서 실패의 이유가 무엇인지를 분석하는데요.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1) 탱커가 제대로 받쳐주지 못 했다, 탱커의 도발이 1턴이라 변수가 있으므로 스작을 해서 2턴을 만들어야 안정적이다.
(2) 딜러가 쫄을 원샷원킬을 내야 하는 상황인데 그러지 못해서 보스가 점점 강해진다. 화력 부족
(3) 보스의 디버프(상태이상/지속 피해)를 적절하게 해제해야 하는데요. 이로 인해서 보스는 점점 강해집니다. 이를 구분하지 못 하여 지속 피해 면역이 필요한 상황에서 상태 이상 면역을 거는 경우도 발생하고요.

칼리 강림 클리어 파티, 루와 시드가 필수적이다 = Team비캐 유저 제공
따라서 보스의 디버프에 따라 필요한 영웅들의 스킬들을 참고해서 필요한 sr영웅들을 선별하여 넣기도 합니다. 각 강림마다 버프를 주는 SR 캐릭터가 다른만큼 여러 캐릭터를 꾸준히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현재는 전 강림을 위해 모든 SSR 영웅을 다 키운 상황입니다. SR 영웅은 현재는 물론 미래에 필요할 것들을 선별해 별도로 키우고 있습니다.
Q. 아레나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아레나는 강림에 비해 덜 집중하고 있어요. 사람과 AI의 싸움이다보니 기본적으로 사람이 유리할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무리하게 랭커로 진입하기보다는 즐기면서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레나는 초기라서 그런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면, 적당한 덱으로도 랭커를 노려볼 수 있습니다.
아레나는 금지 영웅이 지속적으로 바뀌어서 사실 정해진 파티는 없고, 적에 맞춰서 덱 구성을 바꿔서 공략합니다. 상대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의 공격속도, 착용 룬, 특성 등을 미리 보고 약점을 찾으면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죠.
Q. 애정하는 캐릭터는 어떤 캐릭터죠?

현재 최고의 탱커로 손꼽히는 일렉트라 = 게임조선 촬영
일렉트라에요. 최근에 열린 4성 강림 '타이오'가 물속성인데도 불구하고 상성 속성인 불속성 일렉트라는 여전히 활약한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염화라는 패시브로 발동조건이 간단하면서도 사실상 추가로 공격자의 200% 피해를 지속적으로 넣을 수 있어 좋습니다. 이외에오 1번 스킬의 높은 도발 확률, 2번 스킬의 전체 피해 면역과 화상도 매력적이에요.
Q. 그러면 혹시 나이츠크로니클에 바라시는 점이 있나요?
나이츠크로니클 글로벌 버전 출시에 앞서 일본에서 먼저 출시했던 걸로 아는데요. 현재 일본에서 선 보인 콘텐츠가 대부분 글로벌에 공개된 만큼 새로운 콘텐츠가 빨리 추가되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현재도 상위 콘텐츠를 다 즐기지 못하는 분들도 있는 만큼 당장 필요하다기보다는 점차 유저의 수요가 커질 것이고, 이 속도를 맞추기가 쉽지만은 않아 보여서요. 그러니 새로운 콘텐츠를 빠르게 개발해줬으면 좋겠어요.
Q. 그럼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는 국적을 뛰어넘어 강림 멀티 플레이를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