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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원스토어 수수료 5%하려면…전면 허용된 외부 결제 시스템 통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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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진헌규 원스토어 전략협력 그룹장, 이재환 원스토어 대표, 진주용 원스토어 UA TF장 = 게임조선 촬영

원스토어는 '열린 앱 생태계의 출발'이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정책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앱 유통 수수료 최대 5%로 인하, 갤럭시 앱스와의 제휴, 이용자 혜택 강화와 같은 정책을 발표했다. 원스토어는 이런 정책을 통해 건전한 생태계를 만드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재환 원스토어 대표, 진헌규 원스토어 전략협력 그룹장, 진주용 원스토어 UA TF장은 질의응답을 통해 새로운 정책 및 앞으로의 앱스토어에 대해 설명했다. 

원스토어는 일반적인 개발사뿐만 아니라 앱 생태계 구성에 필요한 대형 게임사들의 입점을 위해서도 새로운 정책을 마련했다. 이재환 대표는 “과거에는 대형 게임사 입점을 위해 그들을 따라다녔다. 그러나 그들이 우리를 쫓아올 수 있도록 매력적이어야 거래가 된다고 생각해 새로운 수수료 정책을 발표하게 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재환 대표는 자체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적용되는 5% 수수료에 대해 “해당 사항에 조건이 없다. 기득권을 내려 놓겠다는 마음을 일관되게 적용돼 우선 출시나 독점 조건 없이 개발사의 편의와 계산에 따라 결정하도록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오는 12일 ‘삼국지M’이 원스토어에 출시되고,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종료된 이후 ‘피파온라인4M’도 원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된다. 뿐만 아니라 넥슨을 포함해 넷마블과 엔씨소프트와도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 중이다. 

또 갤럭시 앱스와의 제휴와 관련해 진헌규 원스토어 그룹장은 “이전까지 갤럭시 앱스의 존재감은 크지 않았지만 ‘검은사막모바일’이나 ‘배틀그라운드모바일’을 유치하면서 게임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만드는 중이다. 이 시기에 원스토어와 함께 성장하는 취지가 이번 협력의 배경이다.”라고 전했다. 

갤럭시 앱스와의 제휴가 진행되면 원스토어의 개발사들의 앱이 갤럭시 앱스와 연동되며, 갤럭시 앱스에서 제공하는 결제 시스템도 통합된다. 또 원스토어에 출시된 앱은 갤럭시 앱스의 실적이 함께 집계돼 하나의 스토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해당 정책을 통해 국내 앱 마켓의 30%의 점유율을 기록하는 것이 원스토어의 목표이다. 이는 독점적인 앱 마켓 구조보다는 국내 앱 생태계를 건강하게 만드는 경쟁 구도를 만들기 위함이다. 

장정우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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