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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브라운더스트 "가벼움 속에 피어난 진짜 전략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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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희 겜프스 대표

 

"모바일에 가장 적합한 SRPG(전략역할수행게임) 장르를 만들고 싶었다"

 

네오위즈게임즈에서 네오위즈로 돌아온 네오위즈가 오는 24일 신작 SRPG '브라운더스트'를 출시한다.

 

브라운더스트는 겜프스가 개발하고 네오위즈가 퍼블리싱을 담당한 작품이다. 개발사 '겜프스(GAMFS)'는 지난 2013년 6월 설립된 회사로 2014년부터 '브라운더스트'의 개발을 시작했다.

 

"겜프스(GAMFS)라는 사명은 게임즈(GAMES)의 오타로 시작하게 됐다. 나중에 보니 어떤 수식어를 붙여도 게임즈로 보인다는 말들을 많이 하더라. 그래서 게임의 본질이라는 뜻으로 설명하고 있다(웃음)"

 


 

 

브라운더스트는 SRPG. 즉, 전략이 가미된 RPG이다. 국내 모바일게임시장에서는 'RPG매니저' '나이츠오브클랜' 등과 같은 턴제 전략게임에 마니아층이 형성돼 있는 상태다.

 

"브라운더스트는 SRPG를 표방하고 있다. RPG에서 전략성이 가미된 모바일 장르의 하나로 보시면 될 것 같다. RPG를 먼저 고민하기 보다 게임의 룰을 먼저 고민했다. 모바일 유저의 특성에 맞는 전략 대전게임은 어떤 것일까 고민했다. PC나 콘솔처럼 조작으로 대전하는 것은 모바일에 맞지 않는다 생각했고 자연스레 두뇌를 활용해 대전하는 방식으로 흐르게 됐다"

 

이 게임은 9명을 전장에 배치해 상대방의 덱을 파악한 뒤 아군의 공격순서와 진형, 공격 범위 등을 계산해 배치하게 된다. 특이한 점이라 할만한 것은 전투 도중에 개입할 수 있는 여지가 없다는 것이다. 전투 시작 전에 설정한 공격순서에 따라 턴을 수행하게 되고 결과까지 도출된다.

 

"많은 유닛을 컨트롤하면서 콤보를 만들어내는 경험을 많이 했다. 전략 장르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여러 유닛들이 서로 상성과 시너지를 낸다는가 하는 부분에 있어서 신경을 많이 썼다. 대부분의 영웅들이 기존 영웅과 맞물려 있는 상황이다. 한턴 한턴 보다 좀 더 많은 생각과 여러 수를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모바일에 딱 맞는 SRPG라 생각한다"

 


 


브라운더스트의 핵심 콘텐츠는 총 600스테이지 이상의 방대한 스토리가 마련된 '캠페인 모드'다. 이용자는 ‘캠페인 모드’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 결투장', 각종 성장 재료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수 있다.

 

하지만 전략 RPG의 꽃은 단연 PvP(이용자간대전)이다. 이 게임에서 PvP는 세 가지 콘텐츠로 비동기 2종, 실시간 1종이 제공된다.

 

먼저 상대방의 진영을 보지 않고 내 진영의 강력함을 뽐낼 수 있는 비동기 PvP '결투장'이다. 두 번째 역시 비동기 콘텐츠로, 상대의 덱을 확인한 뒤 상대가 점령하고 있는 점령지를 공격해 빼앗는 것이다. 또 상대의 점령지를 빼앗은 뒤에는 수비 덱을 구성해 배치해야한다.

 

마지막으로 실시간 PvP가 도입될 예정이다. 이준희 대표는 "실시간 PvP는 한턴 씩을 주고 받으며 나도 배치하고 상대도 배치하는 방식이다. 비동기 PvP의 경우 상대방의 덱을 보고 30분, 1시간 씩 연구가 가능했다면 실시간 PvP는 1분 내에 상대방의 덱을 확인하고 그 특성을 고려해 내 덱도 배치해야한다. 따라서 실시간 PvP를 오픈 스펙으로 넣기에는 너무 코어하다는 생각을 했다. 실제로 테스트를 했을때 실시간 PvP가 가장 재밌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용자들이 즐길 준비가 됐다고 생각이 되면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용병(영웅)들을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치는 게임인 만큼 캐릭터의 밸런스가 그 어떤 게임보다도 중요하다.

 

현재 브라운더스트의 밸런스의 핵심은 '상성'과 '시너지'다. 게임 내 용병들은 각자 스킬들에 개성을 갖고 있다. 특정 용병을 획득하게 된다면 덱의 전략이 많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한칸 뒤의 적에게 일점사를 할 수 있는 용병을 얻었다면 하나의 용병만을 활용해서는 의미가 없을 수 있다. 하지만 해당 용병과 함께 十자로 공격하는 용병이나 3x3칸으로 대미지를 입히는 영웅들을 연계한다면 용병들의 시너지가 크게 발휘된다.

 

"다양한 스킬을 가지고 있는 용병들을 많이 만들어 하나를 획득하면 파생될 수 있는 전략이 많아지게 노력했다. 이벤트만 열심히 하고 출석하더라도 4성급의 강력한 용병들을 얻을 수 있다"

 

추후 업데이트되는 용병 역시 기존 유닛의 상위 호환이 되거나 OP(지나치게 강력한) 캐릭터가 등장해 기존 캐릭터의 가치가 없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이준희 겜프스 대표는 덧붙였다.

 

"기존의 모바일 RPG를 플레이하면서 전략 쪽에 갈증이 생긴 유저, 그럼에도 편하게 자동으로 즐기고 싶다는 이용자들이라면 '브라운더스트'가 딱 맞는 해답을 제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용자들과 5년, 10년 오래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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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4 프로의포획 2017-04-20 14:15:55

테스트때 해봤는데 나름 괜찮.. 근데 6마성인가 뭐시긴가가 너무 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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