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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컴투스 신작 마제스티아 “예술人이 만든 느긋하게 즐기는 전략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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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노게임즈의 박도영 이사, 김동효 대표 

“마제스티아는 동양인에겐 장기, 서양인에겐 체스같은 느낌이 날 겁니다”

아더왕과 광개토대왕, 오딘과 제우스가 각각 군대를 이끌고 전쟁터에서 만난다면 어떨까. 어린 시절 한번쯤 상상해봤을 '꿈의 전투'가 손바닥 안에서 이뤄진다.

5월 25일 전세계 출시를 앞둔 컴투스의 신작 '마제스티아'는 동서양 인물과 신(神)이 등장해 승패를 겨루는 모바일 대전 전략게임이다. 바둑판 같은 전장 위에서 병력을 조합하고 영웅들의 다양한 스킬을 사용해 치밀한 두뇌싸움을 벌일 수 있다.

'마제스티아'의 개발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문준용 씨가 이사로 있는 것으로 밝혀져 최근 화제가 된 티노게임즈다. 이 회사는 특이하게도 게임업계가 아닌 예술업계에 몸담았던 이들이 모여 만들었다. 미디어 아트 등 순수예술 작가부터 작품 전시를 기획하는 예술경영자까지 티노게임즈 직원들의 이력은 남다르다.

'마제스티아' 개발을 총괄한 김동효 대표는 사진예술 분야에서 매니지먼트 업무를 했던 인물이다. 그는 "다른 업계에서 게임을 만들겠다고 뛰어들었다 보니 게임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었다. 다들 게임을 워낙 좋아하는 친구들이다. 마제스티아를 참신한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같은 부분이 가장 잘 드러나는 부분이 바로 그래픽이다. '마제스티아'는 대부분 게임에 사용되는 하이폴리가 아닌 입체적이고 부드러운 느낌의 로폴리 그래픽으로 제작됐다. 면의 아름다움을 살려 만들어진 영웅들은 보석을 세공한 것처럼 고급스러움을 뽐낸다.

"마제스티아는 역사 속 인물들과 신들이 하나의 전장에 모이는 컨셉이다 보니 각을 강조하는 그래픽이 중립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모바일게임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그래픽은 아니기에 조금 어색한 이용자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넓은 전장 위에서 즐기는 전략게임엔 더 적합한 그래픽이라고 본다."


컴투스의 모바일 전략게임 신작 '마제스티아'.

전략 장르인만큼 '마제스티아'는 치밀한 두뇌싸움이 주를 이룬다. 이용자 간의 실시간 대전은 영웅 카드와 병과 카드를 조합한 형태로 진행되며, 다양한 전략전술을 활용해 맵 최후방의 구조물을 파괴하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마제스티아'에 등장하는 영웅은 동양과 서양, 올림푸스, 판타지, 암흑 5개 연합으로 나뉘었다. 각 영웅은 특징에 따라 명예, 공격, 방어, 지략, 민첩 스킬을 지녔으며 1~2개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단 영웅을 최대 각성시키면 1개의 스킬을 더 장착할 수 있다.

정식 출시 버전에선 세종대왕, 여포, 진시황(동양), 잔다르크, 아더왕(서양), 오딘, 토르(판타지), 제우스, 포세이돈(올림푸스), 디아블로, 임프(암흑) 등 50여종의 다양한 영웅과 신이 준비됐다. 


마제스티아 게임화면.

병과는 빠른 전투가 특이인 '기병', 높은 방어력으로 천천히 돌진하는 '창병', 체력은 낮지만 원거리를 공격할 수 있는 '궁병' 총 3종으로 구분됐다. 각 병과는 서로 상성을 가지며, 영웅과의 시너지를 지녔다. 같은 병과끼린 반격도 주고 받으며 각종 전술을 주고 받기도 한다.    

영웅과 병과를 조합해 덱을 구성하면 전장에 출전할 수 있다. 대륙을 누볐던 광개토대왕과 징기스칸의 경우 기병에 특화됐고, 강력한 공격력을 지닌 여포는 수비에 강한 창병이 효과적이다.  

김 대표는 "영웅의 실제 특징에 맞춰 덱을 짜는 재미도 쏠쏠할 것"이라며 "영웅을 성장시키는 RPG(역할수행게임) 요소도 담았으니 영웅에 애정을 갖고 플레이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동효 대표

김동효 대표는 '마제스티아' 정식 출시 버전에선 한국 이용자들이 두각을 드러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실시간 대전게임에 능하다는 한국이지만 앞선 글로벌 테스트(CBT)에선 타 국가 이용자들이 탑 랭크에 올랐다. 

끝으로 김 대표는 "마제스티아는 성장위주의 게임은 꺼려지고 느긋하게 머리를 쓰는 전략게임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가장 알맞은 게임이다"라며 "게임에는 확실한 전략의 재미가 있다. 인내를 갖고 즐겨서 한국 유저들이 추후 탑 랭크에 오르길 기대해 본다."라고 전했다.

"창의적으로 전략, 전술을 겨룰 수 있는 '마제스티아' 놀이터를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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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4 지옥의그림자 2017-05-22 18:22:09

먼가 독특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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