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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진삼국무쌍:언리쉬드 “콘솔의 무쌍액션, 모바일에서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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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터뷰] 넥슨 서용석 사업실장, 정양조 사업팀장

'일당백' '무쌍'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호쾌한 액션게임 '진삼국무쌍'이 모바일로 돌아왔다. 

넥슨은 오는 30일 대만 엑스펙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모바일 신작 '진삼국무쌍 언리쉬드(이하 진삼국무쌍)'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진삼국무쌍'은 코에이의 콘솔게임 진삼국무쌍7을 원작으로 하는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다. 이 게임은 모바일에 맞춘 삼국지 영웅호걸의 수집 재미와 원작의 시원시원한 무쌍 액션을 그대로 담아내 전세계 진삼국무쌍 팬들의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서비스를 앞둔 넥슨의 서용석 사업실장과 정양조 팀장은 "진삼국무쌍은 지난 1월 한국과 대만, 미국, 독일 단 4개국에서만 진행된 테스트에 수많은 국가 이용자들이 우회 접속해 게임을 즐길 정도로 기대받고 있다."라며 "원작 팬들은 물론, 처음 접한 이용자들도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각오를 전했다. 

◆ 핵앤슬래시 액션, 모바일에서도 '제대로'


원작이 액션게임에 한 획을 그었던 만큼 모바일 '진삼국무쌍'에서도 액션성은 돋보인다. 

"기존 모바일 액션 RPG 중에서 진삼국무쌍만큼 핵앤슬래시 요소가 두드러지는 작품은 없다. 한 화면에 50여마리 이상의 몬스터가 몰려들고 화려한 스킬을 활용해 한꺼번에 베어버리는 것이 이 게임의 핵심 재미다." 

진삼국무쌍은 스킬콤보로 쓸어버리는 원작의 게임성을 그대로 계승했다. 삼국지 시나리오 속에서 영웅호걸이 되어 몰려드는 수많은 적군을 해치우는 방식이다. 단, 모바일 플랫폼에 옮긴 게임인 만큼 간편한 조작만으로 빠른 콤보연출과 스킬의 방향전환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


△ 진삼국무쌍 액션연출.

서용석 실장은 "원작의 게임성을 살린다면 자동전투, 자동스킬에서 멈춰선 안된다고 생각했다. 스킬의 발동 방향을 지정하거나 상황에 맞는 스킬을 활용하면 이길 수 없는 전장에서도 승리할 수 있다. 간단한 컨트롤이 승패를 좌지우지하는 점은 모바일에서 진삼국무쌍의 재미를 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액션을 강조하고자 태그매치도 넣었다. 진삼국무쌍에선 관우, 장비, 여포, 조운 등 수많은 삼국지 영웅호걸들을 육성해 최대 3명까지 전투에서 교체할 수 있다. 섬세한 컨트롤에 따라 조운이 적들을 공중에 띄우면 태그를 통해 출전한 관우가 스킬로 적을 한꺼번에 베어버리는 등 화려한 공중콤보도 가능하다. 

◆ 콘솔 원작 시네마틱 영상 그대로 구현, 유명 성우로 몰입도 ↑  
△ 진삼국무쌍 게임화면.

넥슨은 유명 콘솔게임 원작을 모바일화한 만큼, '진삼국무쌍'은 스토리 모드가 가장 재미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에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매 스테이지마다 유명 성우의 연기와 고품질의 시네마틱 영상을 대거 도입했다.

"성우를 기용하는 과정에서 신경을 많이 했다. 원작 팬들이 많기 때문에 모든 버전에 일본 성우를 기용할 지, 편의성을 위해 한국 성우를 쓸지 고민이었다. 결과적으로 정식 출시 버전에선 한국 성우와 일본 성우를 모두 선택해 즐길 수 있게 구현했다. 일본 성우를 선택하면 한국어 자막이 나와 불편함 없이 원작의 향수도 느낄 수 있다."

한국 성우 중에선 박일 성우가 게임 나레이션을 맡아 스토리텔링을 돕는다. 박일 성우는 영화 적벽대전2에서 조조 더빙을 맡았던 유명 성우다. 

서 실장은 박일 성우의 웅장하고 기개 있는 목소리가 진삼국무쌍 시나리오의 몰입감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대만에선 오히려 일본 성우를 빼고 박일 성우의 기개 있는 목소리를 넣고 싶어할 정도.  


△ 시네마틱 영상 도중 여포의 딸 여령기가 전장에 출전하겠다고 말하는 부분.

또 시네마틱 영상은 넥슨이 삼국지 스토리텔링에 힘을 싣기 위해 가장 공들였던 부분이다. 주요 스테이지마다 고품질의 컷신과 영상이 등장해 몰입도를 높인다. 코에이와 많은 협의 끝에 콘솔 원작의 영상을 그대로 담아냈다는 것이 서 실장의 이야기다.

"콘솔 원작의 시네마틱 영상 퀄리티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그대로 사용했다. 다만 원작 같은 경우 10분 이상 되는 긴 영상이기 때문에 진삼국무쌍에선 중요한 부분만 편집해 사용했다. 주요 스테이지를 깰 때마다 짧은 30초 분량의 화려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정식 출시 버전에서 진행되는 스토리 라인은 구한말부터 적벽대전 바로 전까지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넥슨은 추후 적벽대전과 위, 촉, 오 시대 등의 시나리오를 업데이트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 '전용무기' '실시간 대결' 등 모바일용 콘텐츠로 재미 더해

△ 진삼국무쌍 게임화면.

진삼국무쌍에는 장수를 수집하는 재미 뿐 아니라 장비를 수집하는 재미도 있다. 이번 정식 출시 버전에 새롭게 추가된  '전용무기' 는 각 장수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주는 시스템이다.

진삼국무쌍의 모든 영웅호걸들은 각자 전용무기를 지니고 있다. 장비 장팔사모, 관우의 청룡언월도, 제갈량의 부채처럼 특정 장수가 실제 사용했던 장비를 착용하면 특별 지속 스킬이 발동돼 재미를 준다. 

서용석 실장은 "청룡언월도를 장비가 착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능력치만 오를 뿐 특별 스킬은 발동되지 않는다. 장수에 맞는 무기를 모아 장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 1대1 결투.

또 진삼국무쌍은 ‘실시간 PVP(난투장)’ ‘보스 레이드’ ‘광산쟁탈전’ 등 모바일에 최적화 된 9개 콘텐츠 모드를 제공한다.

서 실장은 스토리 모드를 제외하면 난투장이 가장 재미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삼국무쌍의 난투장은 4명의 이용자가 한 전장에서 벌이는 실시간 대결이다. 한 이용자당 3명의 무장을 사용하기 때문에 총 12명의 무장이 싸우는 셈이다. 

그는 "난투장에은 상대의 스킬을 회피기로 피하면서 내 스킬은 맞춰야 하기 때문에  박진감이 넘칠 것이다. 실시간 태그매치로 진행되기 때문에 보다 빠른 상황 판단이 중요시 된다."고 말했다.     

정양조 팀장도"시나리오와 경쟁 콘텐츠 부분에 가장 신경을 많이 썼다. 추후 업데이트도 해당 부분에 무게를 두고 진행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넥슨은 정식 출시 이후 월 2회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콘텐츠를 꾸준히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성적이 나오면 다른 게임과의 콜라보도 고려하고 있다.

끝으로 서용석 실장은 "진삼국무쌍 이름값을 모바일에서도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높은 프레임의 액션은 살리되, 모든 단말기 최적화로 발열이 없도록 했다. 원작 팬은 물론, 진삼국무쌍 이름만 듣고 찾아온 이용자들이 후회하지 않도록 준비했으니 재미 있고 오랫동안 즐겨달라."고 전했다.

오우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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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9 아닙니당 2017-03-29 14:55:48

중국색만 탈피하면 잘 될듯

nlv19 무한의프로 2017-03-30 15:09:57

오늘 CBT 연다고 해서 플레이 해봤는데 구자현성우나 적벽대전조조의 박일 성우등 유명 성우진이 대거 참여해서 그런지 몰입감도 상당했고 타격감도 만족스러운 편이였습니다

nlv6 디스88 2017-03-30 15:31:40

CBT 아니고 정식 오픈임; 그리고 원피스 소연이랑 오버워치 파라 조현정 성우도 참여했음 전용무기부터 맞춰본다고 뺑이 치는 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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