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빅터 키슬리 워게이밍 공동창업자 이자 CEO
현지시각으로 8일 빅터 키슬리 워게이밍 CEO를 월드오브탱크(이하 월탱)의 WGL(워게이밍넷 리그 그랜드 파이널)2016이 열린 폴란드 바르샤바 토르바르 홀 현장에서 만났다.
지스타에도 참석하며 국내 게이머들에게도 알려진 빅터 키슬리 대표는 한동안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에 대해 빅터 키슬리 대표는 "현장을 좋아하지만 회사가 성장하며 발생하는 비효율적인 문제 해결에 집중했다” 라며 “예를 들어 월탱의 10.1 업데이트의 문제를 수정했고 이와 함께 각 게임의 비즈니스 모델을 점검했다”고 말했다.
즉 빅터 대표는 게임 서비스 외 e스포츠나 문화로 안착하기 위한 환경 조성과 관련된 모든 직무에 관여하고 있다.
월탱은 유럽과 러시아 등의 지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러시아의 경우 게임 최고 동시접속자 110만 명을 기록했다. 그에 반해 상대적으로 한국과 아시아 지역은 아직 성장 중인 단계다.
빅터 대표는 “지역별로 성공하거나 실패한 결과를 얻는데 회사가 세계화되면서 아직 각 지역에 맞는 대응이 미흡했다” 라며 “많은 잠재력을 가진 한국 시장에서 현재보다 나은 결과를 만들도록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를 설명하며 지난해 독일에서 열린 롤드컵(롤 월드챔피언십)2016 결승전에 직접 참관했고 특히 한국팀(SKT T1-쿠타이거즈)간의 대결이 인상적이었고 페이커(이상혁)라는 세계 최고의 선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러한 일환으로 게임의 변화를 강제적이기보단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빅터는 “월탱 e스포츠를 7대 7에서 15대 15로 변경하는 일은 먼저 자연스러운 환경을 먼저 조성하고 그런 분위기에 부합되지 않으면 다시 변경할 의향도 있다”고 설명했다.
빅터 대표는 함께 즐기는 게임에 관해 이야기하며 월탱이 이런 부분에 있어 가장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는 게임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했다. 또한 e스포츠 문화를 조성한다는 것은 플레이어들이 게임플레이나 e스포츠 활동에 대해 선택할 수 있게 하되 (실제 선수가 되는) 미래를 보여주는 게임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빅터 대표는 올해 전략에 대해 “새로운 게임의 론칭보다는 현재 워게이밍이 보유한 월탱과 월드오브워십, 월탱 블리츠 등의 게임에 더 집중하고 중점을 두겠다”고 전했다.

[(폴란드=바르샤바)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비전력이부족하다잉
ㅇㅇ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