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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터뷰] 뮤레전드, '뮤' 명성 그대로 계승한 '명불허전' MM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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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의 대표 MMORPG '뮤'가 15년 만에 '전설'로 돌아왔다.

지난 2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첫 공개된 '뮤레전드'는 '뮤온라인'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정통성을 계승한 시스템과 핵앤슬래시 방식 전투에 MMORPG를 결합한 게임이다.

'뮤'는 웹젠이 현재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웹젠의 가장 큰 게임이자 자산이다. 이러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일까. 인터뷰를 통해 만난 정만손 개발PD와 홍성진 개발실장은 웹젠에서 '아크로드' '썬(S.U.N.) 등 웹젠의 핵심 타이틀을 선두지휘 한 인물이다.


▲ 웹젠의 홍성진 개발실장(왼쪽), 정만손 개발PD(오른쪽) 

'뮤레전드'는 '뮤' 세계관에서 가장 강력한 몬스터인 마왕 '쿤둔'의부활을 저지하기 위해 과거로부터 다시 시작되는 주인공의 모험을 담고 있다.

정통 후속작답게 전작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들도 다수 마련돼 있다. 전작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다크로드'가 업그레이드 돼 등장하며, 원거리 무기를 사용하는 '위스퍼러'가 '뮤'의 요정 역할을 맡았다.

뮤 대륙의 대표 던전 '블러드 캐슬'과 '날개' '축석'도 건재하다. 특히, 날개는 보다 화려해지고 활용도와 능력치를 높여 '뮤'의 정체성을 살리고 있다. 이 밖에도 NPC와 대륙, 탈것 등 '뮤' 향수를 곳곳에 녹여냈다.

◆ "화려함이 전부 아니다" 뮤레전드, 하드웨어 진입장벽까지 낮춰



정만손 PD와 홍성진 개발실장은 "'뮤레전드'를 개발하면서 화려한 그래픽 대신 저사양에서도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한 최적화를 택했다"고 밝혔다.

유저들이 게임을 즐기는데 있어 콘텐츠 내 진입장벽이 있을 수도 있지만 하드웨어에서도 존재한다는 것. 또한 신흥 국가를 타겟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할 때 낮은 사양은 하나의 경쟁이 될 수 있다.

'뮤레전드'는 기획 초기부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목표 중 하나였다. 물론 첫 인상이 그래픽에서 결정될 수 있지만, 게임을 아무리 잘 만들어도 컴퓨터 사양이 높으면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없다는 것이 홍성진 개발실장의 설명이다. 

◆ 뮤레전드, 4월 21일 개봉 박두 얼마나 즐길 수 있을까?



오는 4월 21일 1차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첫 모습을 드러내는 '뮤레전드'는 게임성 검증 뿐만 아니라 유저들의 플레이 패턴을 파악하고 추가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사내 테스트 당시 플레이 시간은 평균 30시간 정도며, 약 3일 정도 즐기면 최고레벨을 달성할 수 있는 수준이다. 

최고 레벨을 달성하면 PVP 콘텐츠 '정령의 제단'이 기다리고 있다. 유저들은 '정령의 제단'을 통해 자신이 키운 캐릭터와 콘트롤을 시험할 수 있으며, 다른 유저들과 팀을 이뤄 AOS 장르와 같은 전략적인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최고레벨 달성 이후에도 영혼 레벨을 통해 꾸준히 성장 가능하다. 영혼 레벨은 기본 레벨과 같이 올릴 수 있으며, 유저가 자신의 취향대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게끔 마련된 부가적인 레벨의 개념이다.

"이번 테스트에서 게임을 빠르게 이해하는 유저들은 15시간 만에 최고레벨을 달성하지 않을까 예상된다. 영혼 레벨은 100까지 달성 가능한데 테스트 기간이 1주일 밖에 되지 않아 이를 달성할 유저가 탄생할지 개인적으로도 궁금하다"

◆ 뮤레전드 온라인-모바일 플랫폼 모두 아우른다


▲ 지난해 10월에 공개된 '뮤온라인' 어플리케이션

'뮤레전드'는 온라인게임이지만 현재 모바일게임 트랜드에 맞춰 스마트폰으로 원격 플레이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이다.

게임을 하면서 반복적으로 플레이 가능한 콘텐츠가 하루 2~3시간 플레이 타임을 요구하는데, 이를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바쁜 직장인들도 틈틈이 게임에 접속해 던전을 돌고, 거래, 채팅 등을 쉽게 할 수 있다.

해당 어플리케이션은 정식 서비스와 함께 선보일 계획으로 현재 개발중에 있다.

"PC에서 꾸준히 즐길 수 있는 코어 유저도 있지만, 가볍게 즐기는 라이트 이용자들도 있다. 이들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 게임에 접속해 일일퀘스트만 하다 접속 종료하는 유저들을 보고 싶지 않다. 일일퀘스트는 모바일로 간단히 플레이하고 PC에 앉았을 때는 핵심 콘텐츠를 몰입도 있게 즐기게 만들고 싶다"



웹젠은 오는 4월 21일 '뮤레전드' 1차 비공개 테스트 이후 개선점을 보완하고, 2차 테스트를 끝으로 연내 정식 출시하는 것이 목표다.

1차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1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정만손 PD는 "MMORPG는 혼자가 아닌 같이 즐기는 게임이다. 많은 유저들이 즐기기 위해 어떡하면 더 쉽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을까 고민했다. 첫 단추를 잘 끼워놓고 싶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많은 유저들의 피드백을 듣고 싶다"고 전했다.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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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4 탁구계의페이커 2016-04-09 17:45:43

겁나 디아블로 같아보이네 잼껬다

nlv21 빡친리욱 2016-04-10 00:35:40

솔직히 요즘 같은 세상에는 이런 게임이 더 기대된ㄷ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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