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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19주년 맞이한 넥슨 '마비노기', 엔진 교체 프로젝트 공개

넥슨의 '마비노기'가 19주년 오프라인 행사 '판타지 파티'를 개최했습니다. 해당 행사에서는 일러스트 전시와 체험형 이벤트, OST 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로 이용자와 함께했습니다. 특히 게임 엔진을 교체하는 장기 프로젝트 '마비노기 이터니티'를 공개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기존의 플레이오네 엔진에서 언리얼 엔진으로 교체하는 작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예정입니다. 민경훈 디렉터는 "여름 업데이트와 더불어 엔진 교체 등으로 더욱 사랑받는 게임이 되기 위해 쉼없이 성장하고 발전해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 언리얼 교체 프로젝트 시동! 넥슨 '마비노기' 업데이트 쇼케이스

- 체험기

확 달라진 '브라운더스트2', 파이널 베타 테스트에서 호평 이끌어냈다!

지난 1월 사전 체험 테스트 이후, 네오위즈의 신작 브라운더스트2'가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많은 게이머를 놀라게 했습니다. JRPG의 감성을 현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한 브라운더스트2는 유저 피드백의 적극 반영과 전투의 전략성 강화, 그리고 더욱 다양해진 즐길거리를 갖추고 파이널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한층 높아진 완성도 덕분에 브라운더스트2의 가능성을 확인해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기존 모바일 게임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게이머에게 큰 기대감을 심어줬습니다. 네오위즈의 신작 SRPG 브라운더스트2는 오는 22일 정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 [체험기] 네오위즈 신작 '브라운더스트2', 잠재력 충분! 보여줄 것이 더 많은 작품

- 더 디비전 리서전스

유비소프트의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모바일에 최적화된 모습 보여줬다!

유비소프트의 인기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이 모바일 버전으로 재탄생할 예정입니다. 더 디비전 리서전스는 원작의 무대가 된 맨해튼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게 되는데요. 배경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게임 시스템은 모두 원작을 고스란히 반영한 모습입니다. 플레이 방식 또한 더 디비전과 매우 유사하지만, 차별화된 클래스 시스템을 선보이면서 변화를 모색했습니다. 그에 따라 플레이어는 전문화의 역할에 따라 운용할 수 있으며, 오픈월드를 누비면서 지속적인 필드 전투와 다양하게 발생하는 이벤트를 경험해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 PvP가 결합된 다크존도 존재하는 등 원작의 재미를 고스란히 옮겨왔습니다.

▶ 원작 이식 120%? 유비소프트 신작 모바일 게임 '더 디비전 리서전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