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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오픈월드에서 만나는 풍부한 엔드 콘텐츠 '디아블로4'

지난 2일부터 디럭스 및 얼티밋 에디션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전 플레이에 돌입한 '디아블로4'가 6일 정식 출시되었는데요. 시리즈 전작들과는 달리 오픈월드로 구현되면서 더욱 높아진 탐험의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이번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리즈 역사상 가장 어두운 내용을 다루면서 깊은 몰입도를 느낄 수 있게 하며 풍부한 5개 지역으로 구성된 광활한 오픈월드와 120개 이상의 던전, 수많은 사이드 퀘스트, 야외 우두머리 콘텐츠 등 플레이어에게 끊임없는 즐길거리를 제공합니다.

▶ [체험기] 디아블로4, 오랜만에 논란없이 대만족한 블리자드 최신작

- 넷마블 신작 쇼케이스

'신의 탑: 새로운 세계'와 '그랜드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 '세븐나이츠 키우기' 출격 준비!

지난 1일 넷마블은 2023년 첫 번째 신작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신작 3종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모습을 드러낸 신작으로는 수집형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와 PC 및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MMORTS '그랜드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 그리고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있습니다. 해당 작품들은 각 7, 8, 9월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으로, 원작 IP의 탄탄한 세계관 및 스토리, 그리고 낮은 진입장벽으로 게임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입니다.

▶ 넷마블 신작 '신의 탑·세븐나이츠 키우기·그랜드 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 공개, 글로벌 성적 기대

- 넷마블 신작 쇼케이스

비욘드 리니지 강조한 엔씨소프트의 선택은 '쓰론 앤 리버티'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쓰론 앤 리버티'가 지난 30일 CBT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테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었던 쓰론 앤 리버티는 엔씨소프트가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차별화 요소를 녹여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향후 어떤 포지션으로 게임을 개발하고 이어나갈지에 대한 방향성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끝없는 성장이라는 베이스는 유지하면서도 확률을 배제한 확정 유료 상품의 BM, 다채로운 이벤트와 수집 요소, 도전 요소로 나뉘어진 콘텐츠로 플레이어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합니다. 쓰론 앤 리버티가 엔씨소프트에 새로운 활로를 열어줄 작품인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시죠.

▶ 엔씨소프트의 새로운 전환점 될까? '쓰론앤리버티' 테스트 결과는?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