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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블리자드 '디아블로 이모탈' CBT 미디어 데이 진행, 강령술사 등장 예고

블리자드는 CBT 미디어 데이를 개최하고 다음 테스트에 적용될 게임 요소에 대해 공개했습니다. 다음 테스트의 핵심은 신규 클래스 '강령술사'의 등장과 더불어 다수의 신규 콘텐츠 추가, 그리고 게이밍 컨트롤러 지원 등이 있는데요. 신규 콘텐츠로는 '불멸자의 도전'과 'PvP 래더 시스템' 등이 있으며 신규 육성 요소로 '호라드림의 유산', '정복자 레벨'이 추가됩니다. 이외에도 8인 레이드 및 세트 아이템 추가도 눈여겨볼만한 부분입니다. 한편 이번 미디어 데이에서는 디아블로 원작 시리즈의 클래스는 물론이고, 디아블로 이모탈만의 신규 직업도 준비중이라고 언급했는데요. 과연 어떤 클래스가 등장할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강령술사 등장! 블리자드 '디아블로 이모탈' 클로즈 베타 테스트 미디어 데이

- 다키스트 던전2

키보드 브레이커의 귀환, 다키스트 던전2 얼리액세스 시작

다키스트 던전2가 에픽게임즈 스토어 독점으로 얼리액세스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다키스트 던전2는 전작의 콘셉트는 고스란히 유지하면서 캐릭터의 체형을 실사에 가깝게 그려냈으며 그래픽적으로도 향상된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이번 작품은 영지 내에 발견된 심연의 공포를 탐험하는 형태였던 전작과 달리, 마차를 타고 여행하면서 다양한 상황에 맞닥뜨립니다. 여행 과정에서는 적을 만날 수도, 그리고 새로운 동료를 영입할 수도 있으며 플레이어는 다양한 선택을 해야합니다. 현재 국내의 심의도 완료된 상태이며, 15세 이용가로 결정되었습니다.

▶ 운도 실력입니다만! 다키스트 던전 2 얼리액세스 시작…한국은 심의 중

- 리니지W

이것이 바로 리니지 시리즈의 결정판, 전작의 오리지널리티는 살리고, 약점은 보완했다!

엔씨소프트가 선보이는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W'의 출시일이 머지 않았습니다. 오는 4일 출시되는 리니지W는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더욱 더 현실감 넘치는 액션과 전투를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이라는 무대를 통해서 지역의 한계를 뛰어넘어 더욱 다양한 플레이어와 배틀 커뮤니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내러티브와 모험 요소를 강화해 기존 리니지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진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기에 개인 간 거래 지원 등 모바일 플랫폼 게임에서는 파격적이라할 수 있는 시스템도 도입했습니다. 유료 상품의 경우에도 아인하시드와 유료 장신구, 문양, 수호성, 정령각인 등은 없을 것이라 공언하는 등 진입장벽을 확실하게 낮춘 모습입니다.

▶ 마지막 리니지라는 심정으로 개발한 엔씨소프트 신작 '리니지W', 전작과 무엇이 다를까?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