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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홍석천의 딸이 말하는 아빠 홍석천

nlv54 야나코 | 2019-10-1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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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1_36546313 진:금강야차 2019-10-18 10:50

당시에 지금보다 더 폐쇄적이었던 인식을 이겨내고 커밍아웃까지해서

진짜 절친들도 떠나고 국가적으로 욕먹던 시기에도 난 저 아저씨가 진짜 대단해 보였음.

그 땐 그게 솔직히 꺼내서 할 얘기는 아녔다고 생각했으니까...

지금은 후회없이 잘 사는거 같아서 보긴 좋은데

홍석천 씨가 어렵게 쌓아온 동성애자라는 긍정적인 인식마저도 깎아먹는 추잡한 거짓 동성애자놈들 때문에 다시금 불쌍하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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