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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판타지 묘하게 후유증이 있다
플레션레딧 | 2024-04-23 10:57
얼마전까지 CBT로 알차게 캣판타지를 즐겨서 그런지
알게 모르게 후유증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땐 CBT 혜택으로 원없이 캐릭터를 뽑다보니 모으는 재미도 있고 ㅋㅋㅋ
우편으로 지급된 운비와 운찬이 아주 이쁘게 나와서 보기 좋았고요
전투에서 둘을 같이 쓰면 디버프 후에 폭딜을 날리니까
싹 쓸어버리는 것도 맘에 들었어요 ㅋㅋㅋ
그리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꾸준히 PV 영상을 공개하는 게 맘에 들었어요
메인 캐릭터를 소개하면서 동시에 어떤 성격인지
또는 독특한 과거를 가지고 있는지 알려줘서 흥미로워요
특히 아수라는 CBT에서도 극초반에 등장해서 주연급 캐릭터로
등장하다보니 관심을 안 가질 수가 없더라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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