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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E, 송인수-조성원 체제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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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E, 송인수-조성원 체제로 가나?교체설에 휩싸였던 송인수 JCE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JCE는 이날 오전 성남시 분당구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갖고 송인수 대표의 연임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시켰다.

당초 차기 대표 내정설이 돌던 조성원 넥슨 퍼블리싱 사업본부장은 이달초 내부 인사발령을 통해 '모바일게임 개발센터(Mobile Development Research)'의 센터장을 맡는 쪽으로 최종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송인수 대표의 연임 사실이 알려지자 업계에서는 다소 파격적인 인사라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JCE의 최대주주인 넥슨은 그간 네오플을 비롯해 엔도어즈, 게임하이 등 인수를 통해 계열사로 편입시킨 중소게임사의 대표들을 모두 넥슨 출신의 인사들로 교체, JCE 역시 이러한 수순을 밟게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실제 넥슨은 지난해 3월 열린 JCE 주주총회에서 조성원 본부장을 JCE의 사내이사로 선임해 업계 사이에서는 '넥슨이 본격적인 JCE 경영관리에 나섰다'는 이야기가 회자되기도 했다.

송인수 대표가 이러한 관례(?)를 깨고 연임에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무엇보다 JCE의 주축으로 꼽히는 SNG '룰더스카이'의 장기흥행 효과가 컸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프리스타일' 시리즈에 이어 모바일 처녀작인 '룰더스카이'의 장기흥행으로 개발 뿐 아니라 경영능력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얻은 것.

다만 JCE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MDR의 총괄을 넥슨 인사인 조성원 본부장이 맡게 되면서 이에 따른 입지 약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업계 한 관계자는 "송인수 대표가 연임에는 성공했지만 JCE의 차기 성장동력인 MDR을 조성원 본부장이 맡게 되면서 당분간 JCE는 송인수-조성원 체제로 굳혀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 둘의 시너지가 어떻게 발현될 지는 좀 더 두고 봐야할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성원 본부장이 수장을 맡은 MDR은 올해 초 신설된 JCE의 핵심부서로 현재 이 회사 개발인력의 약 20%에 해당하는 70여명 가량이 배치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 본부장은 현재 이 회사의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맡고 있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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