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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대상] CJ엔투스 4대 프로부문 올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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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스포츠 대상] CJ엔투스 4대 프로부문 올 석권

▲ CJ엔투스 김준호 사무국장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e스포츠 대상에서 프로부문이 스타와 스페셜포스 2 종목에서 LOL과 스타2 등 4종목으로 확대된 가운데 CJ엔투스가 전 부문에서 고르게 수상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이번 e스포츠 대상에서 다양한 프로종목 리그 개최와 활성화에 따라 프로종목 부문에 게임과 리그 모두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크래프트2 종목의 종족 별 최우수 선수상 및 최우수 프로게임단상 그리고 리그오브레전드의 포지션 별 최우수 선수상과 최우수 프로게임단상을 신설햇다.

이에 따라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스타크래프2, 스페셜포스2, 리그오브레전드 등 총 4개 종목으로 시상됐다.

종목 확대와 더불어 가장 큰 혜택을 받은 게임단은 CJ엔투스가 됐다. CJ엔투스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스타크래프트Ⅱ, 리그오브레전드 3개 종목에서 최우수 프로게임단상을 석권하고, 리그오브레전드 개인 최우수 선수 5개 전부분과 스페셜포스2 돌격 최우수 선수상 등 총 9개 부분에서 트로피를 차지했다.

CJ 외 선수로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종목의 프로토스, 저그, 테란 최우수 선수에는 허영무(삼성전자 칸), 김명운(웅진 스타즈), 이영호(KT 롤스터)가 선정됐다. 특히 이영호는 5년 연속 테란 최우수 선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타크래프트2 종목 부분에서 프로토스, 저그, 테란 최우수 선수에 각각 원이삭(SK 텔레콤 T1), 정종현(LG-IM), 이승현(스타테일)이 선정됐다.

CJ 엔투스 김준호 사무국장은 "지난해 창단 6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고 이 상을 주신 것 같다"며 "열심히 노력해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그리고 항상 팀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영광을 돌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동우 감독은 "선수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얻은 영광"이라며 "오랜시간 노력해준 선수들에게 고맙고 앞으로도 최고의 게임단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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