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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 매출 5위 달성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24-05-02 09:06:32 (수정 2024-05-02 08: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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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 연대기)'이 국내 구글 매출 순위 TOP5 내 진입에 성공했다.

지난 4월 24일 출시한 아스달 연대기는 서비스 5일 차에 구글스토어 매출 9위를 달성한 것에 이어, 5월 2일에는 매출 5위까지 오르며 상반기 최고 기대작에 걸맞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과 함께 PC 플랫폼으로도 동시 출시한 만큼, 매출 분산을 감안했을 때 실제 아스달 연대기의 매출 성과는 더욱 높을 것으로 보인다.

아스달 연대기는 동명의 드라마 IP를 MMO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아스달과 아고의 치열한 분쟁 속에 무법 세력을 등장시켜 세 개의 세력 간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경쟁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멀티클래스 시스템을 도입해 다채로운 전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대규모 PvP 및 협동 PvE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캐릭터를 직접 조작하는 컨트를의 재미도 갖췄다.

또 넷마블 커넥트 및 오프라인 자동 사냥, 자동 퀘스트 진행 등 각종 편의 기능을 갖추면서 이용자의 플레이 피로도를 완화했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정식 서비스 일주일 만에 구글 매출 5위를 기록한 넷마블의 세력형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대규모 업데이트 '미하제 협곡'과 더불어 연맹 던전, 총력전, 공성전 등의 핵심 콘텐츠를 추후 선보일 예정임에 따라 흥행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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