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대원미디어와 함께 27일부터 AK플라자 홍대점 3층에서 ‘SEGA/ATLUS POP UP in AK PLAZA HONGDAE’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최초로 열린 세가 공식 팝업 스토어로 소닉 더 헤지혹, 용과 같이, 페르소나, 프로젝트 세카이 세가의 주요 게임 굿즈가 판매되고 있다. 게이머는 현장을 방문해 게임 타이틀을 30%에 구매할 수 있으며, 아크릴 스탠드와 캔배지, 티셔츠 등 다양한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장에는 소닉 슈퍼스타즈를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과 각 게임의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SEGA/ATLUS POP UP in AK PLAZA HONGDAE는 5월 12일까지 진행되며, 평일엔 오전 11시, 주말엔 오전 10시 30분에 입장이 시작된다. 현장에 도착한 방문객 중 선착순 30명은 테블릿 예약을 통해 선입장 가능하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