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캐리버스] 캐리버스가 서비스 중인 동명의 웹3 캐리버스가 동남아 시장에서 흥행 호조를 보이고 있다. 3월 28일 글로벌 오픈 후 10만 명의 일일 활성이용자(Daily Active User, 이하 DAU)를 유지하고 있으며, 주요 국가 매출에서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4월 7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따르면, 캐리버스의 전체 게임 매출 순위는 베트남 8위, 태국 10위를 기록했다. 캐주얼 게임 부분에서는 3위를 기록 중이다. 핵심 지역 중 한 곳인 필리핀에서도 전체 매출 12위, 캐주얼 게임 부분 3위를 기록 중이다. 그 밖에 이집트에서 전체 9위, 캐주얼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 세계 94개 국가에서 캐주얼 게임 매출 순위 100위 이내를 기록 중이다. 동남아 흥행 호조로 인한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며, 거버넌스 토큰인 $CVTX의 유동성과 거래량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캐리버스의 흥행 요인으로는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낚시’ 콘텐츠가 유력하게 꼽힌다. 동남아와 남미 등 타깃 지역에서 실제 게임을 플레이한 유저들의 만족도 높은 후기가 커뮤니티에 전해졌으며, 여기에 현지 인플루언서들의 영상이 제작되며 긍정적인 입소문이 퍼진 것으로 풀이된다. 런칭 이벤트로 진행한 낚시 대회 및 빠른 업데이트도 유저 및 매출 지표 상승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캐리버스는 4월말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호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캐리버스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두 번째 프로젝트 ‘슈퍼콜라 택틱스’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 모집을 알렸다. ‘슈퍼콜라 택틱스’는 자체 개발 중인 웹3 카드 전략 RPG로 현재 글로벌 50만 명의 사전예약자를 보유 중이다. CBT는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커뮤니티와 인플루언서 초대를 통해 모집된 유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캐리버스 흥행 지역인 동남아와 남미에서는 이미 다양한 영상과 인플루언서 포스팅이 진행되며 또 하나의 강소 게임 등장을 예고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