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조이그릿] 글로벌 게임 배급사 ㈜팡스카이(대표 지헌민, 조호현)는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공모를 진행중이며,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 주관사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강자인 크라우디가 맡는다고 29일 밝혔다.

팡스카이는 2024년 상반기 코넥스 상장 후, 코스닥 이전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키움증권과 상장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팡스카이는 키움증권을 포함한 기관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이에 24년 3월 주주총회에서 감사보고서 승인 후 코넥스 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팡스카이는 글로벌 게임 배급사로, 2020년부터 2023년의 기간동안 누적 수출 실적 약 300억 원을 달성하였고 2024년 상반기 신규 퍼블리싱 라인업으로 <원펀맨>과 <블리치> 게임 두 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팡스카이 관계자는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은 일반투자자는 500만원, 적격투자자는 1,000만원, 전문투자자(기존 주주 포함)는 금액에 제한 없이 투자에 참여할 수 있다”며, “팡스카이와 같은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경우 투자금 3,000만원까지는 100% 소득공제가 되기 때문에 투자와 절세를 함께 노릴 수 있다, 팡스카이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는 3월15일까지 신청이며, ‘크라우디(CROWDY)’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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