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이슈

소니 PSN, 월간 활성 이용자 1억 2,300만 명 돌파

이정규 기자

기사등록 2024-01-11 18:09:35 (수정 2024-01-11 18:09:35)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소니의 온라인 네트워크 서비스 '소니 플레이션 네트워크(PSN)가 MAU(월간 활성 이용자) 1억 2,300만 명을 돌파했다.

소니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지난해 12월 MAU가 1억 2,300만 명을 넘어서며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2022년 12월 사용자 수인 1억 1,200만 명에 비해 약 1,100만 명 넘어선 수치로 확연하게 높아진 수치라 볼 수 있다. 

이러한 바탕에는 PS5의 안정화 및 다양한 독점 콘텐츠, 독보적인 성능의 VR2이 고르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022년 기준으로 PSN의 대항마로 볼 수 있는 스팀은 1억 3,200만 명, 엑스박스는 1억 2천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언급했던 해당 기간에는 PSN이 1억 1,200만 명인 만큼 다소 밀리는 추세였으나, 소니는 계속해서 판매량이 늘고 있는 PS5 본체 외에도 다양한 신작과 PS5 슬림, 포탈 등 다양한 콘셉트로 유저를 공략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히려 이러한 상승세와 비교했을 때 스팀과 엑스박스가 2023년 얼마만큼의 성장세를 이루었을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이정규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커뮤니티 이슈 한줄 요약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