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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쓰론앤리버티(TL)', 쾌적한 환경 조성에 총력, '메모리 누수' 현상 조속히 해결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23-12-08 13:50:27 (수정 2023-12-08 13: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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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자사의 신작 PC MMORPG '쓰론앤리버티 (이하 TL)'의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조성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TL은 서버 접속 대기열이 발생하지 않는 등 높은 수준의 서버 관리 능력을 보여줬으나, 게임 플레이 시에 메모리 사용량이 늘어나는 현상, 즉 메모리 누수 현상이 나타나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에 엔씨소프트는 8일 오전 6시 경 공지사항을 통해 메모리 부족 현상의 원인 파악 및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모리 누수 현상에 대한 조치는 매우 빠르게 이뤄졌다. 엔씨소프트는 오후 12시에 비정상적으로 메모리 사용량이 증가하는 현상을 해결했다고 전했으며, TL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실제로 업데이트 이후, TL 플레이 시 메모리 사용량이 현저히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엔씨소프트의 신작 PC MMORPG '쓰론앤리버티'는 MMORPG 본연의 재미를 강조한 게임으로, 심리스 오픈필드로 구성된 월드와 변화하는 전장의 환경, 다채로운 PvE 및 PvP 콘텐츠, 자유로운 무기 조합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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