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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도시 '바이스'에서 펼쳐지는 액션 어드벤처, 'GTA6' 2025년 출시 예고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23-12-05 12:03:59 (수정 2023-12-05 12: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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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타의 '그랜드 테프트 오토(이하 GTA)' 시리즈가 10년 만에 신작으로 게이머를 찾아온다.

5일 락스타 게임즈는 'GTA6'의 첫 번째 트레일러를 공개하는 한편, 2025년 발매를 예고하면서 많은 게이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해당 트레일러는 조회수 2,500만을 넘어선 상태이며, 좋아요도 457만을 기록하고 있다.

GTA6는 플로리다의 도시, 마이애미를 모티브로 하는 바이스 시티를 주무대로 하고 있으며, 시리즈 전작에서는 바이스 스티를 '꿈의 도시'로 묘사되는 등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GTA6의 첫 번째 트레일러에서는 바이스 시티의 전경을 확인할 수 있는데, 드넓은 해변가와 리조트 시설, 홍학이 날아다니는 늪지대, 화려한 네온사인으로 가득한 시가지, 광란의 파티가 벌어지는 슬럼가 등의 모습이 등장한다.

본 작품에서는 제이슨과 루시아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이 둘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영상에서 루시아는 "이걸 이겨낼 유일한 방법은 함께 뭉치는 거야. 한 팀으로. 믿지?"라고 말하며, 이에 제이슨은 "믿어"라고 답한다.

한편 'GTA6'는 지난해 해커에 의해 개발 빌드 영상이 유출되면서 몸살을 앓은 바 있으며 첫 번째 트레일러 영상 또한 공식 발표 전 먼저 유출되기도 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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