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의 장현국 대표가 지스타 게임 컨퍼런스 'G-CON 2023'에 연사로 자리해 게임 컨텐츠 혁신과 플랫폼 혁신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장현국 대표는 한국의 게임 산업의 성장 및 발전 과정과 원동력을 중심으로 콘텐츠의 혁신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그리고 어떻게 접근해야할 지에 대해 심도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그는 "콘텐츠의 혁신이 곧 플랫폼의 혁신"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게임 플랫폼의 혁신은 블록체인"이라고 전했다.
위메이드가 위믹스를 글로벌 대표 1등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원동력과 블록체인 게임 및 플랫폼의 미래와 비전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