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밸로프] 밸로프(대표 신재명)에서 서비스 중인 블록체인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이카루스 M: 길드 워’가 iOS 정식 서비스 개시와 동시에 신규 서버를 오픈했다.

‘이카루스 M: 길드 워’는 위메이드에서 개발해 밸로프가 리퍼블리싱한 ‘이카루스 M’을 기반으로 개발된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MMORPG다. 지난해 7월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체결 후 올해 8월 사전 예약과 캐릭터 생성을 거쳐 23일 정식으로 한국과 싱가포르,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에 출시했다.

현재까지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밸로프가 론칭한 게임은 총 5종으로 게임과 연계되어 유통되고 있는 게임 토큰은 RIA, BLZ, WSC, NCC가 있으며, 이번 ‘이카루스 M: 길드 워’ 온보딩으로 발행된 토큰은 VEL이다.

밸로프는 "현재까지 총 5종의 다양한 블록체인 게임을 서비스하며 획득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존 게임 유저 및 P&E 유저들이 만족할 만한 견고하고 흥미로운 토큰 이코노미를 생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정적인 토큰 시세 유지와 게임 흥행을 위해 NFT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위메이드와의 협력관계를 지속해서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