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서비스하는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9위를 달성했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넷마블의 신작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로 지난 26일 모바일로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출시 하루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및 인기 1위를 동시에 차지하고,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 1위에 올랐다.

국내뿐만 아니라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에서도 출시 4시간 만에 인기 1위를 달성했으며, 일본 3위, 말레이시아 4위, 홍콩 5위 등 해외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인기 TOP5에 들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조회 수 60억 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원작으로 하는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원작의 매력을 3D 애니메이션으로 충실히 살려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다.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