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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기대작 ‘쿠키런: 킹덤’ 시네마틱 트레일러 눈길

기사등록 2020-12-11 13:56:03 (수정 2020-12-11 12: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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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데브시스터즈] 사전예약 시작 5일 만에 신청자 100만명을 돌파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린 쿠키런: 킹덤, 사전예약과 함께 공개된 시네마틱 트레일러도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해당 영상은 마녀의 오븐에서 탈출한 용감한 쿠키가 친구들과 함께 왕국을 건설해 나가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평화로웠던 쿠키 세계에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우며 위기가 찾아오고, 이에 맞서기 위해 서로 힘을 합치는 쿠키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쿠키들이 펼치는 화려한 스킬과 액션, 어둠에 대적하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씬 등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트레일러 BGM에는 ‘베르사이유의 장미’, ‘솜사탕’ 등으로 잘 알려진 밴드 네미시스의 보컬 노승호가 참여했다. 노승호의 섬세하면서도 시원시원한 음색이 곡과 어우러지면서 쿠키들의 모험 이야기에 리드미컬한 매력이 더해졌다.

유저들은 “기다렸던 게임이 드디어 나오는구나", “새로운 쿠키 너무 기대된다", “데브는 쿠키런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달라", “노래 엄청나다, 네미시스 보컬이라니” “마음이 두근두근해지는 노래”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트레일러 중반 어둠마녀 쿠키와 함께 자리한 석류맛 쿠키 및 다크초코 쿠키의 모습을 보고, 어둠의 세력이 등장하게 된 배경 스토리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신비로운 분위기와 새로운 개성을 뽐내며 이번 영상을 통해 처음 존재를 드러낸 쿠키들에 대해 기대감을 쏟아내기도 했다.

이를 증명하듯 조회수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별도의 광고 유입 없이도 현재 해당 영상의 글로벌 통합 조회수는 18만회 이상을 기록 중이며, 댓글도 2700개 넘게 이어지고 있다. 영상은 쿠키런: 킹덤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쿠키런: 킹덤은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의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 킹덤(공동대표 조길현, 이은지)이 개발 중인 쿠키런 IP 기반의 신작으로, 쿠키들의 대서사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전투 콘텐츠에 왕국을 발전시켜 나가는 타운 건설 요소가 가미된 캐릭터 수집형 RPG다. 전작보다 한층 넓고 깊어진 세계관을 다루며 쿠키런 IP 외연 확대에 방점을 찍을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쿠키런: 킹덤의 사전예약은 공식 페이지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카카오게임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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