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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 연말맞이 복귀 이벤트 진행, 연차 보상 제공

기사등록 2020-11-26 10:28:15 (수정 2020-11-26 10: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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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워게이밍]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연말을 맞아 플레이어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월드 오브 탱크 회원 가입 기간에 따른 연차 보상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보상은 오는 금일부터 내년 11월까지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제공되며 신규 플레이어는 11월 26일 이전에 가입하면 누구든 획득할 수 있다.

월드 오브 탱크의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프리미엄 계정, 경험치 5배 획득 임무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되며 연차 보상인 만큼 회원 가입 기간이 오래될수록 더 많은 선물이 제공된다. 가입 기간별 선물로는 전쟁 채권, 크레딧, 훈장, 고유의 문양과 특별 스타일, 6단계 미국 경전차 Super Chaffee를 포함한 프리미엄 전차 3대가 제공된다. 

워게이밍의 맥스 츄발로프(Max Chuvalov) 월드 오브 탱크 퍼블리싱 디렉터는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자 선물을 준비했다. 월드 오브 탱크를 오래도록 즐겨온 플레이어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1억 6천만 명의 플레이어 중 65%가 5년 이상 월드 오브 탱크를 플레이해왔다.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함께 해준 것에 우리가 얼마나 감사해하고 있는지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연차 보상으로 수백만 대의 전차와 168,539년에 달하는 프리미엄 계정이 제공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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