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문수영)은 대전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이익선)와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 함께 15일 보훈 문화 정보확산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전국 청소년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6‧25전쟁 70주년을 기념하고 국가 민주시민 의식 및 나라 사랑을 증진하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한다. 이는 코로나19 상황과 사회적 거리 두기 환경을 고려하여 만들어진 전국 청소년 및 일반 시민 온라인 참여 활동이다.

'6.25전쟁 70주년, 마인크래프트와 함께하는 국가수호 시설'은 전국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온라인을 통해 참배‧추모 활동하며 민주항쟁 및 나라 사랑 정신 계승 활동공간이다.

온라인으로 마인크래프트에 접속하여 청소년 및 일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제작 가능하며, 518민주묘지, 현충원, 청와대, 대둔상승전탑, 600고지 전승탑, 경찰충혼탑, 신채호선생생가, 모란마석공원, 남영동대공분실 등 호국보훈의달 부르마블, 중앙광장 방명록 쓰기, 추모‧참배 등 이용자 누구나 가상공간에서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다.

전국 청소년 및 일반 시민의 참여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벤트 참여 기간은 6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서버접속 및 무료 맵 배포 관련 내용은 청소년활동정보포털 ‘다잇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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