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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팀 위기설 딛고 YG와 당분간 전속 연장

이승우 기자

기사등록 2020-03-11 14:21:44 (수정 2020-03-11 14: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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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빅뱅이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전속 기간을 이어간다. 

YG 엔터테인먼트는 11일 "빅뱅 뱀버인 지드래곤과 태양, 탑, 대성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들과의 구체적인 계약기간은 언급하지 않았다. 

2006년 데뷔해 올해로 15년째 인연을 유지하고 있는 빅뱅은 탑의 대마초 사건을 비롯해 크고작은 사건들로 위기설에 휩싸였다. 특히 전 멤버 승리가 최근 성매매 알선 및 원정도박 등의 혐의로 기소되면서 팀에서 탈퇴하는 등 악조건 속에서도 개계약에 성공한 것이다.    

YG는 "빅뱅은 음악적 영역을 넘어 대한민국 대중문화의 흐름을 바꾼 그룹이다"라며 "빅뱅이 앞으로도 계속해 소속 아티스트로서 세계 속 K팝 역사를 써내려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승우 기자 press011@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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