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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명예의 전당 ‘e-토크쇼’, 4번째 강연은 '종목사가 생각하는 e스포츠란'

기사등록 2019-10-14 14:41:25 (수정 2019-10-14 14: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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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한국e스포츠협회] 종목사 관점에서 바라보는 e스포츠가 궁금한 이들을 위한 ‘e-토크쇼’가 열린다.

한국e스포츠협회가 오는 20일(일) e스포츠 명예의 전당(서울 마포)에서 4번째 ‘e-토크쇼’를 진행하며, 14일(월)부터 참관 신청을 받는다.

네 번째 ‘e-토크쇼’의 연사로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를 서비스 하는 펍지주식회사의 김우진 e스포츠팀 팀장이 선정됐다. 김우진 팀장은 2008년 위메이드 e스포츠 사업팀 및 프로게임단 매니저로 e스포츠일을 시작해, JCE 프리스타일 풋볼 사업팀 매니저를 거쳐 2012년부터 약 7년간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e스포츠팀에서 근무했으며, 2018년부터는 펍지주식회사에서 e스포츠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김우진 팀장은 e스포츠에서 종목사의 역할, 게임사 내 e스포츠 업무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현재 e스포츠의 트렌드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이번 ‘e-토크쇼’는 연사의 강연과 참관객이 직접 묻고 대답을 들을 수 있는 Q&A 시간으로 구성되며, 참가신청을 통해 약 40명을 선정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오는 17일(목) 자정까지 e스포츠 명예의 전당 SNS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e스포츠 명예의 전당 SNS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연 영상은 추후 협회 유튜브 및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e스포츠의 발전을 기록하고, e스포츠 선수들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한 장소로 2018년 8월에 개관했으며, 서울시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하고 있다. ‘e-토크쇼’는 e스포츠 명예의 전당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로, e스포츠 관계자들을 초청해 그들의 경험담을 직접 나누고 대중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만들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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