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기업

NHN에듀 '아이엠스쿨' 자녀 교육 리포트 “용돈 시작은 초등 3학년부터”

기사등록 2019-08-27 18:03:56 (수정 2019-08-27 18:02:21)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자료제공 = 엔에이치엔] 교육 플랫폼 기업 NHN에듀(대표 진은숙)의 모바일 학교 알림장 '아이엠스쿨'이 ‘톡톡톡! 자녀 교육 리포트 – 용돈 편’의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톡톡톡! 자녀 교육 리포트는 '아이엠스쿨' 앱을 기반으로 한 학부모 실시간 정보 커뮤니티 ‘아이엠스쿨 톡톡톡’에서 진행하는 설문을 바탕으로 한 교육 트렌드 결과 보고서다. 

‘아이엠스쿨 톡톡톡’은 육아, 자녀교육, 학원, 학교 생활 등 아이와 관련된 이야기와 정보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약 400만명의 학부모가 이용한다. 다양한 교육 정보 전파뿐 아니라, 특정 지역/학년별 투표 기능을 통해 다양한 학부모 의견을 교류할 수 있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톡톡톡! 자녀 교육 리포트의 첫번째 주제로 선정된 ‘용돈’ 편에서는 1,319명의 학부모 회원이 설문에 참여해, 아이의 용돈 교육에 대해 공유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 93% 이상 정기적인 용돈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 3학년의 용돈 금액은 주 단위로 지급하는 경우가 63%로 가장 높았으며, 월평균 18,182원에 달했다. 또한 월 단위로 용돈을 주는 학부모의 비율은 초등 3학년이 3.21%, 초등 6학년은 6.29%로 집계돼 학년이 높아질수록 월 단위의 용돈 지급이 점차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중학생부터는 ‘자녀의 용돈’ 개념이 확실하게 자리 잡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 단위로 용돈을 준다는 답변이 52%를 차지하면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월평균 용돈 금액은 학년별로 3만6천원에서 4만9천원까지 늘어났다. 각 가정마다 교통비, 통신비 등 용돈으로 충당해야 하는 부분이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학부모가 아이의 자립심과 경제활동을 위해 용돈 생활을 교육하는 것으로 짐작할 수 있었다. 

NHN에듀 관계자는 “'아이엠스쿨'은 자녀 교육 정보뿐 아니라, 실제 각 가정의 교육 환경과 실태를 모든 학부모가 서로 공유하고 함께 고민해 나갈 수 있는 공간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아이엠스쿨의 톡톡톡! 자녀교육 리포트를 통해 보다 생생하고 현실적인 고민과 해결책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커뮤니티 이슈 한줄 요약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