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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퍼즈’ 첫 환영 능력 보유 캐릭터 ‘엘프리데’ 추가

기사등록 2019-07-18 11:36:41 (수정 2019-07-18 1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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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넥슨] 네오플(대표 노정환)은 18일 인기 3D AOS 대전액션게임 ‘사이퍼즈(Cyphers)’에 신규 캐릭터 ‘엘프리데’를 업데이트 했다. 

지난 8주년 행사 ‘4X2=8th'에서 첫 공개돼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엘프리데’는 타로 카드의 이미지를 환영으로 구현하고 활용하며 전투에 임하는 캐릭터로, 원거리에서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것이 특징이다.

쉬운 조작법을 바탕으로 누구나 손쉽게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목표한 대상을 확실하게 처치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저스티스(Justice) 카드를 구현해 목표한 위치에 여러 장의 카드를 설치하며 적에게 타격을 가하는 ‘소드 오브 저스티스’, 더 데빌(The Devil) 카드로 목표 위치에 카드를 생성하고 악마를 발사하는 ‘데블스 피어’, 데스(Death) 카드로 사신을 형상화하여 직선 거리의 적을 베는 궁극기 ‘타나토스’ 등을 활용한다. 

‘사이퍼즈’에서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8월 1일까지 레벨 달성 조건에 따라 ‘EC 엘프리데 레어 부스터’와 ‘선택형 엘프리데 레어 소모품’을 지급한다. 또한, 매일 공성전을 플레이하면 최대 ‘엘프리데 소모품 레어 부스터’와 ‘EC 엘프리데 풀유니크팩’ 등을 선물한다. 

이번 신규 캐릭터 ‘엘프리데’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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