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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하, 보고도 믿지 못할 '토르'와 함께 4월 18일 정식 출시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9-02-14 12:25:26 (수정 2019-02-14 12: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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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조선 = 장정우 기자] 넥슨은 서울에 위치한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모아이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트라하’의 소개 및 서비스 일정을 공개하는 미디어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트라하’는 14일 사전예약 시작과 함께 3월 21일 서버 및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거쳐 오는 4월 18일 정식 출시된다. 

정식 출시일 뿐만 아니라 ‘트라하’를 알릴 홍보모델 배우 크리스 햄스워스도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됐다. ‘트라하’는 영화 어벤저스의 토르 역할로 알려진 크리스 햄스워드와 함께 ‘보고도 믿지 못할 것이다’라는 슬로건을 이용자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을 위한 서비스 방향성도 함께 소개됐다. 먼저 진성 유저를 대상으로 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의 공략을 커뮤니티에 공유하는 유저, 팬아트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드는 유저 등 다양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가 이뤄진다. 

또 장기 서비스를 목표로 ‘트라하’만의 비즈니스 모델을 전개할 계획이다. 유저의 결제가 본인에게만 혜택을 주는 것이 아니라 재화의 선물 또는 분배를 통해 다른 이용자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인다. 


넥슨코리아 최성욱 본부장 = 게임조선 촬영

쇼케이스에서 출시 일정 및 서비스 계획을 소개한 넥슨코리아 최성욱 본부장은 “이전 2019년 상반기 ‘트라하’를 출시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넥슨과 모아이게임즈가 많이 준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게임 출시까지 지속적인 행보를 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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