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조선 = 장정우 기자] 지난 1월 24일 국내 서비스를 실시한 뒤, 예상보다 많은 이용자의 방문으로 인해 베타 서비스로 전환한 바 있는 스마트조이의 RPG ‘라스트오리진’이 재정비를 마치고 오픈베타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스마트조이는 ‘라스트오리진’ 공식카페를 통해 오는 15일부터 17일 오후 10시까지 오픈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이용불가 및 다양한 콘셉트의 캐릭터 일러스트로 인기를 모은 바 있는 ‘라스트오리진’은 베타 서비스 전환 이후 이용자 개정 정보 유지 및 원하는 이용자에 한해 완전 환불을 시행하는 형식으로 재오픈 준비를 시작했으며, 커뮤니티에 지속적인 캐릭터 소개를 통해 이용자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했다.
스마트조이는 테스트 일정과 함께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사령관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식오픈에 관한 내용은 오픈베타의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으며 2월 말 이전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며 정식 오픈에 대해 언급했다.
‘라스트오리진’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iOS 버전 출시 여부는 미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