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이용자 돌파 이미지 = 출처 에이펙스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지난 5일 출시된 리스폰엔터테인먼트의 신작 배틀로얄 게임 ‘에이펙스레전드(Apex Legends)가 출시 이틀 만에 350만 이용자를 확보한데 이어, 8일 출시 72시간 만에 1000만 이용자를 돌파하면서 빠르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개발사인 리스폰엔터테인먼트는 ‘에이펙스레전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00만 이용자 돌파 사실을 공개했으며, 동시 접속자 또한 100만명에 도달했음을 밝혔다. 또한 2019년 더 많은 것을 보여줄 것이라 전했다.
FPS 시리즈인 ‘타이탄폴’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개발된 ‘에이펙스레전드’는 3명의 이용자가 하나의 분대를 이뤄 생존 경쟁을 펼치는 게임이다. 고유의 스킬을 가진 ‘레전드’를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전사한 아군을 다시 부활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향후 20만 달러 규모의 대회 ‘트위치 라이벌즈 에이펙스레전드 챌린지’ 개최를 비롯해 랭크 모드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현재 EA의 오리진을 통한 PC버전,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원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국내 서비스 일정은 미정이다. 또 영어뿐만 아니라 한국어를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