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이미지 = 출처 소울세이버:아이들RPG 페이스북
[게임조선 = 장정우 기자]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하는 온라인게임 ‘귀혼’ IP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이 해외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과 만났다.
퍼니글루는 신작 방치형게임 ‘소울세이버:아이들RPG(Soul Saver: Idle RPG, 국내명: 귀혼양악평의침공)’의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을 호주 마켓에 출시했다. 방치형게임이지만 온라인게임 ‘귀혼’의 도트 그래픽, 배경, BGM과 같은 게임 요소를 모바일게임에 구현했다.
‘소울세이버:아이들RPG’는 각종 스킬을 보유한 38종의 영웅을 수집 및 성장시켜, 양악평을 저지하기 위해 각종 마물 및 적과 전투를 벌이는 것이 목표이다. 마물 사냥 및 각종 퀘스트로 재화를 수집해 영웅을 성장시킬 수 있다. 또 방치형 게임에서 볼 수 있는 환생 시스템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던전 및 PvP를 구현해 일반적인 스테이지 형식 외에 추가적인 콘텐츠도 제공한다. 또 길드 콘텐츠를 구현해 다른 이용자들과의 협력 및 길드 스킬을 통해 추가적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소울세이버:아이들RPG’의 정식 서비스 계획 및 국내 출시 계획은 미정이다.
구글플레이 마켓 이미지